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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암

  • 등록일
    2009/04/12 10:58
  • 수정일
    2009/04/12 10:58
  • 분류
    출근일기

출근은 안 했지만 출근 일기

 

불로거진 편집하는데 좋은 글이 너무 많아가지구 ㅜㅜㅜㅜ

글 너무 많이 올렸다

 

나는 예전에 불로거진이 왜 필요한가?란 의문을 던진 바 있는데

역시 왠지는 모르겠고

좋은 글을 나누자는 취지로?!

 

근데 좋은 글이 너무 많아 ㅇ<-<

불로거진 편집은 편집자에게 재량도 많고, 원칙도 있고,

그런데 글이 좋은 게 너무 많아서 다 올리고 싶고;;

 

올릴려고 뽑아놨다가 글이 너무 많아서 몇 개 삭제할 때마다

내가 왜... 내가 왜 이렇게 맴이 아쉽고 맴매하지-_-?

 

하지만 진보불로그에 좋은 글이 많은데 좋다고 하루치 글을 전부 다 올릴 순 없잖아?! 그럼 아무 의미가 없잖아?! 그건 그냥 새로쓴 글 목록이 있기엠...

 

뭔가 진보불로거진 원칙과 내 맴에다

나만의 원칙을 또 추가해야 할 시점이다.

 

그리고 나만의 원칙이 수립될 즈음엔

불로거들이 편집하게 되갔지... 후후후<

 

예전에 궁금했던 것 중 몇가지를 편집하면서 알게 됐는데

하나가 내 글은 왜 맨날 아래 있지?라는 거

 

불로거진에 올라가는 글은 사진이 들어가는 1번글, 2번글만 순서가 지정되고 외에 제목만 뜨는 글은 포스트 숫자가 작은 순서로... 불로거가 쓰는 글 하나하나 고유의 포스트 넘버가 있는데, 예를 들어 이 글의 주소 마지막, " ?pid=1706 "에서의 1706. 내가 쓴 1706번째 글이라는 뜻.

 

이런 각자의 글의 숫자가 낮은 것부터 위로 뜬다. 아...왜 깔끔하게 설명을 못하는 거야 모두 알아들었으리라 믿으며 패쓰.

 

그래서 이렇게 글을 많이 쓴 사람이 많지 않으니 내 글이 항상 맨아래에 있던 거다.

나는 진보불로그에서 글을 가장 많이 쓴 3인방에 든다-ㅁ-

최고로 많이 쓴 사람은 멀티블로거 리장님, 그다음은 영어로 불로깅하는 no.chr!님, 그 다음이 나다.

 

예전에는 불로그에 글을 너무 많이 써서 내 스스로 뭔가 졈 챙피하고, 묵직한 것만 써야지 옘병 누가 보면 존나 한가한 줄 알겠네 지기미... 그랬었는데 이젠 너무 많이 써가지구 아무 부끄럼이 없다-_-;;;; 주제별로 불로그를 나눠서 몇 개를 쓰고 몸 전체를 가볍게 하고 싶은 욕망이 초큼 있지만서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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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 등록일
    2009/04/11 01:45
  • 수정일
    2009/04/11 01:45
  • 분류
    추억팔이

 

전철 내려서 미소녀를 봤다. 갑자기 마음이 상쾌해지는 거다 ㄱ- 쫓아가서 계속 쳐다보고 싶었다

머 이렇겐 안 생겼긔.. 어도비사(社)의 일러스트레이터라는 그림프로그램(?)으로 첨으로 그림을 그려봤네 참 신기하다 역시 무슨 툴을 써도 내가 그리는 그림체대로 나오는구나 쪼끔 오차가 있지만 허용범위 내

 

엄청 예쁜데 기억은 안 나긔.. 예쁜 얼굴은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다. 기억도 안 난다니까! -_-

 

 

자주 가는 옷파는 싸이트의 모델 여러 명 중 한 명의 열렬한 팬이다. 가끔 밤에 피곤해 미칠 것 같아도 옷 구경하러 들어갔다가 그분 옛날 사진 뒤지고 앉아 있고 -ㅁ- 복숭아색(보다진한) 눈화장이 너무 잘 어울려!! 쌍꺼풀 없는 순진한 눈 너무 좋아!! 근데 저번에 옛날 사진을 보고 이 분도 얼굴에 손대셨구나 실망스럽긔.. 참 인간의 과학이 놀랍지 말이다 막 손 댄 얼굴 전혀 아니고 본투비 자연미인 절대 서양 전래의 고전적 미인이 아니고 코도 낮고 쌍꺼풀도 없고 밧 너무 너무 귀여운 얼굴인데 고쳤다니!!

 

본디 인조인간도 인간이며 고친 얼굴도 얼굴이라 생각하는 나이지만 조금 실망스러웠고, 역시 실망 후엔 고친 얼굴이 이토록 예쁘다면 고쳐 마땅하지 않은가!! 싶다. 아 난 일단 피부만 하얗고 깨끗하면 미인 반열에 50% 쯤 올려놓는다 앙... 너무 귀여워 내가 그 모델분을 얼마나 좋아하냐면, 다른 모델이 같은 옷 입었을 땐 구리자나 그래놓고 그분 입으신 거 보고 바로 사고 앉았... 그만큼 좋아해!!! 이건 사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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