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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만화 읽기

바쁘다고 뒤늦게 읽은 개그만화일화 12권도 대박이었다. 근데 내가 진심 싫어하는 마츠오 바쇼랑 쇼토쿠 태자 그만 기어나와...; 개그만화일화야 뭐 찌질함을 끝까지 밀고나간, 그게 그 맛인 건데 그 찌질함의 쌍두마차 마츠오 바쇼랑 쇼토쿠 태자 진짜 짜증나... -ㅁ-;;;; 나만 짜증나는 거냐구 좀 쨔져

 

바쁘다고 개그만화일화도 못 읽었다니까 미음이(※애인)가 진심 수긍했다 그 정도냐며... 개그만화일화가 얼마나 재밌는지 익히 아는 호걸만이 줄 수 있는 반응이로다. 아직도 뜯지도 않은 만화책이 있다니 나도 놀랍다. 바쁘다기보다 마음의 여유가 없다 허겁지겁 말고 천천히 음미하고 싶은데 그럴 마음이 안 돼...

 

반대로 히스토리에 7권은 나왔다는 소식을 보자마자 참지 못하고 달려가서 허겁지겁 읽었다. 일단 이와아키 히토시님은 그냥 무조건 나를 흔드심 심지어 나는... -ㅁ- 일종의 점령자가 되어서 금의환향한 어른이 된 에우메네스한테 겁나 감정이입해서 대리만족까지 느낀 것이다 -ㅁ- 나 별로 대리만족을 잘 못 느끼는데 진짜 깜짝 놀람 폭풍같이 궁금해서 허겁지겁 읽으면서 느끼는 대리만족감이라니...-_-

 

사실 왜 알렉산더 대왕을 이중인격으로 설정했는지 아직까지 잘 모르겠따 엄마의 의중이라는 것도... 이중인격이라는 게 의도적으로 생성이 가능한 건가? 그런 미약한 의문을 품고 있지만 언제나 재밌따 심지어 두 번 읽음 둘다 허겁지겁;;

 

데보네어 드라이브가 대망의 완결권 3권이 나왔다. 이 만화가 귀엽고 쓸쓸해!!를 뽑으면 단연 1위에 오를...!!! 너무너무 좋아ㅜㅜㅜㅜ 처음에는 이주노동자에 대한 메타포로 읽을 수 있는가를 유심히 살폈는데, 너무 초월적이라서 그건 아닐 듯 뭐 읽는 사람 자유지만. 정말 이 후리함을 귀엽고 쓸쓸하게 그리다니 나로서는 기존 어느 계보에 속해 있는지 전혀 모르겠따 이런 흐름은 처음이야!!!! 이 만화는 전문가와 일반 팬들의 자세한 리뷰가 필요하다... ㄱ-;;

 

읽지는 않았다고 볼 수 있지만(읽다 말아서) 츠루타 켄지의 스피릿 오브 원더. 번역 완성 후 출간까지 2년은 걸린 거 같은데... 동구리가 있을 때 몇 번 성토했는데 전혀 5년간 그렸다는 게 느껴지지 않는다. 동구리 말로는 5년 내내 그리는 게 아니라고도 하는데.. 그리고 내가 좋아하지 않을 것 같다고 그 매니아들과 나의 정서가 다름을 또 얘기해 줬는데.. 사실 플라타너스가 아니고 뭐지...;; 그 SF 매니아들이 좋아하는 그 작품도 재미없었으니까.. 그거랑 비슷하게 느껴졌음. 포겟미낫은 아직 뜯지도 않았고ㅜㅜ

 

어 또.. 뭐 봤지 빨리 써야 하는데...;;;; 아 우리 모로호시 다이지로 선생의 후리오랑 교정에서 이거 너무너무 좋았는데 반면 머드맨은 별로였다..!!!! 사실 3월에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만화책을 잔뜩 사서 당연히 모로호시 선생의 만화를 1번으로 뜯었는데 이제 나는 받아들여야 할 것 같다 선생이라고 모든 작품이 편차 없이 훌륭한 거 아니라고...ㅜㅜ 머드맨에도 물론 새로운 게 있겠지만... 새롭지 않았어 -ㅁ-!!!! 본류의 아우라가 없다교!!!!! 럴쑤 내가 이렇게 느끼다니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지만 동구리랑 얘기 끝네 받아들임 -_- 단편은 말할 수 없이 최고다. 최고심!!!!1 후리오랑은 가끔씩 읽고 있다. 너무 좋다.... ㅇ<-<

 

기타 야오이들... 딱히 가슴 설레는 게 없었다 한 편 있었는데 가물가물.. 야마다 유기씨는 요즘 너무 맨날 똑같구.. 아아... 만화 목록 업데이트도 안 하고ㅇ ㅣㅣㅆ네.

 

아참 웹으로 최신 연재분을 계속 보는 만화가 딱 한 개 있는데 간츠! 간츳간츳간츳!! 최고로 재밌다 근데 아무리 그려도 왜 인체비율 못 맞춰.......;;;; 미스테리할 지경이다. 할튼 간츠 너무 좋음 간츠으~~~

 

아 참 아사쿠라 죠지 선생의 신작도 완전 새로움이 없었다. 그만 해...라고 말할 정도임 그만 하고 빨리 물에 빠진 나이프나 그려달라교... 그 케이크 나오는 만화도 그만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연님께 받은 신은 글자가 많아서 읽다 말았는데; 이것도 너무 좋았긴 했따< 휴가 내고 1주일 정도 만화 좀 천천히 읽으면 좋겠다... ㅇ<-< 이렇게 쓰면 일을 열심히 하는 거 같지만 잡무 처리 외에 일 열심히 안 하고 있다. 그렇다 슬럼프다...! 어제는 심지어 슬럼프 극복이라고 검색했다가 거지같은 것만 떠서 집어쳤다. 슬럼프의 원인은 아는데, 항상 열심히 하자 이랬는데, 열심히 할 마음이 안 나... 그래서 만화도 보려면 볼 수 있는데 안 보는 듯... 아 하이간 우리 모로호시 다이지로 선생의 신간이 바로 오늘 나왔으나 미음이 만나야 해서 사러 갈 수 있을지... 안 될 듯...ㅜㅜ 선생님!!!!< 사랑해요!!!!!!!! 모로호시 다이지로한테 시집보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난 주에 미음이랑 자전거 타다가 후리오가 생각나서 찍었다. 굴뚝이 4개여 3개여...< 근데 굴뚝 맞는교?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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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팔로 나의 온라인 서재를 만들자()

자려다가 눈이 번쩍! 떠졌는데-_-

 

내 계정에 기본으로 깔아놓은 드루팔, 뭐 하려니까 업데이트 하라고 난리라서 하려고 보니까 drush가 안 되는데 왜 안 되는지 모르겠고 검색해도 걍 drush up하면 된다는데 drush같은 명령어 모른다며 안 되구..-_- 포기하고 그냥 관리하려니까 뭐가 뭔지 기억이 안 나고...-ㅁ- 필드에 왜 텍사노미가 안 나오지 아오...<

 

이러다가 또 막 설정 만지고 있었음 -_- 아무래도 삭제하고 다시 깔아야 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니까 그만 두고 설계를...<

 

필드:

  • 제목(기본)
  • 비고(기본-_-)
  • 작가 이름 - texonomy
  • 표지(대표) - image
    • 각권 표지(필수 아님)
  • 출간일 - Date어쩌구 안 깔아놨네...;
  • 출판사 - texonomy

 

아주 간단한가?? 각권마다 따로 뭐가 필요할라나??

씨리즈 어떻게 묶지? -_- 같은 책인데 다른 판본끼리 묶는 거나.

근데 제목에 한글 지원됐었나 모르겠네

제목 같은 책은 숫자나 작가 이니셜 붙여야 하나

 

기타 출판국가, 어느나라 말인가.. 한국어/일어 뿐이지만.

 

아 왜 내가 이 생각을 진작 안 했지-_- 구글 독스로 만화목록 정리하고 있었는데 표지가 넣고 싶어서 항상 심란(?)했는데 ㅋㅋㅋㅋㅋ 신난다< 블로그로 아카이빙 해볼까도 생각했었는데 불편해서...; 역시 드루팔이였어!!!! 장대한 온라인 나만의 서재 쿄쿄쿄쿄 ㅇ<-< 신난다

 

음냐음냐.. 바보냐...

단편집의 경우 수록 작품 내역과 각 작품의 초출 날짜도 필요하단 말이다!! 글구 데이트 모듈인지 뭔지 그거 연단위가 아닐텐데.. 걍 텍사노미?-_- 기타 자잘하게 많구나 설계를 먼저 해야겠구나 대충 했다간 대낭패겠다 위시리스트도 따로 정리하고 작가 홈페이지 링크라든가 자잘해 고만해 참 연중 여부도 색깔로 구분했었지-_- 단/중/장편 구분도 있구.

 

동인지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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