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도

  • 등록일
    2008/05/28 08:57
  • 수정일
    2008/05/28 08:57
  • 분류
    마우스일기




요정도 나이를 먹는구나 나의 영원한 요정 크리스티나 리치이...
나이 먹으니까 나름대로 또 예쁘네///ㅅ/// 어제 본 영화 페넬로피?? 그건 2년 전 영화였다. 뭐 그런 재미없는 영화에 출연하셨을까라는 생각으로 출연작 목록을 쫙 보니 재미없어서 안 보거나 알지도 못하는 영화가 태반이라규... 미국 인디영화의 꽃이라던데 본 게 없어서... 기회가 된다면 크리스티나 리치님과 흑인영화를 찍어보고 싶규나... 요정버젼으로.

영화에서 괜찮게 생각하는 부분을 적으려고 했는데 용어를 잘 모르겠어서...; 난쟁이면 다 왜소증 & 장애인인가... 아무튼 그런 캐릭터를 전형적으로 안 쓴 게 좋았는데 마지막에 보트가 작았다네 같이 보신 분이. 보트... 난 원래 작은 건가 했는데.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 장면은 왜소함을 비하해서 웃기려는 게 아니었는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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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나의 접속도

  • 등록일
    2008/05/27 00:23
  • 수정일
    2008/05/27 00:23
  • 분류
    마우스일기
1. 검은 봉지를 보면 사람머리가 들어있을 것 같다

2. 쓰레기 더미를 뒤지면 사람시체가 있을 것 같다

3. 밤길에 칼 들고 누가 나타나면 무술로 찍어누르고 싶다

4. 무술로 찍어누를 뿐 아니라 칼을 뺏어서 콱 찔러주고 싶다

5. 호모가 좋다

6. 참 좋다★

7. 영생할 수만 있다면 라엘리안이 되겠다

8. 내용을 보기도 전에 보수는 싫다

9. 그런 내마음이 보수적인 걸 알고 있다

10. 그래도 나니까 용서해 준다 ㅋㅋㅋㅋ



4개 이상 해당하면 당신도 루져☆
채만식의 레디메이드 인생을 근 십년 가까이만에 읽었다 그건 얼마전 일이지롱< 나랑 참 같구나... 루져가 되고보니 나랑 같은 인간들이 어찌나 득시글한지 만나서 다 때려주고 싶다 1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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