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 루센데잉

  • 등록일
    2006/11/08 04:07
  • 수정일
    2006/11/08 04:07
  • 분류
    슬램덩크


스캐너가 고장났어 ㅇ<-< 핸펀으로ㅠ
그림은 <남자줏빛 깃발 아래서>라는 한국미출간만화(훗)의
두 조연...인데 완전 센도(윤대협)과 루카와(서태웅) 같으시고...
서태웅 분이 윤대협 분을 일방적으로 좋아하고 스토커처럼 구는 내용이다 ㅋㅋ 너무 좋아
게다가 서태웅분은 농구선수임


서태웅분은 11번, 윤대협분은 7번 11월 7일은 루센데이(하루 지났따;)
기본적으로 센루의 추종자인 나이기에 루센이 좋다. 응?
내가 소설 한 개 쓴 게 있는데 내용은 센룬데 루카와는 루센이고 싶지만 암튼 사랑하므로 됐지 않냐?라는 에로에로한 거... 썼다가 부끄러워서 비공개로 돌렸었다. 거기서 한 문장 발췌 : 센도... 센도 너의 똥꾸렁내를 맡아 보고 싶어...

근데 이걸 읽은  신승원(본인요청으로이름삭제)이 앞부분만 다시 써줬는데 아오 졸라 웃겨 ㅇ<-< 두 부문장 발췌 : 그리고 때때로 센도의 엉덩이와 항문이 너무 간절하게 떠올라 참을 수 없어진다는 것. 그게 루카와의 문제였다

루카와는 항상 센도의 엉덩이와 항문을 노리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말고.
그래서 십일월 칠일은 루카와가 맘놓고 노려도 되는 공인된 날인 거시다
암튼 이런 거 별로 관심도 없으면서 저 그림 스캔하고 나불나불대려고 한 건데 아오... 스캐너 ㅆㅃㄻ 내가 아오ㅠㅜ 이거 스캔하려고 조낸 긴 시간을 허송세월하였다 근데도 실패ㅠㅜ 삼성 ㄱㅆㅂ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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