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볼 수 있는 명작들


1. 제멋대로 함선 디오티마 연재 재개!!

 

 꺄아아>_< 출처는 교월드

 

이슈에서 데뷔할 때부터 권교정 작가를 봤지만 당시 그림 취향이 안 맞아서 별로 안 좋아하다가

화이트에 연재된 이 작품으로 단숨에 팬이 되었었다.

그리고 지금도 무려 어색해도 괜찮아와 헬무트를 제치고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다!!!

 

윙크에 3부작 외전 실릴 때도, 윙크에 곧 연재 재개 하면 단행본이 나오겠지 꺄아~ 하면서 윙크를 볼 때 이 만화만 보지 않는 센스를 발휘했는데 그 뒤로 감감무소식... 이었다가 이제야!

<허브>에서 연재 재개>_< 꺄아아~~~

 

진화하는 영혼 디오티마는 육체를 갈아입으면서 영생해온 사람인데 아 좋다///ㅅ/// 대리만족~도 된다(나는 영생교 신도임=_=) 뭘 그려도 슬픔이 깃든 걸 그려주셨지만 디오티마야 말로 최고봉~ 꺄아아

 

그렇지만 허브는 나와 정치적 혹은 경제적 혹은 예술적-_- 지향점이 안 맞아서 보지 않는뎅 몸이 간질간질..하지만 맞다 나 돈없지! 아이쿠>_<

나중에 단행본 나올 시점엔 돈이 좀 있을 테니 아이쿠~~ 기다려야지 꺄아아 기분 죠타☆

 

 

2. 이정애 선생님의 <루이스 씨에게 봄은 왔는가> 복간!!!

 

선생님! 선생님! 선생니이이이이임!!!

길찾기라고 허브 7월호에서 본 듯...한데 정확친 않다. 허브일지도... 검색해도 안 보여서.

일요일의 손님도 나오길.. 그리구 헤르티아의 일곱 기둥까지 있으면 이정애 선생님의 전작품 소장인데>_< 더불어 연재 중단된 열왕대전기도 나왔으면... 요한이랑 군나르///ㅅ/// 아아 난 그 때 물론 서울문화사 간행 막권 11권 이후 분량이 연재된 걸 보았다. 그렇지만 이제 그 잡지들 다 사라지고 상상만으로는 부족해!

 

아마도 선생님의 머릿말이 들어가겠지!!! 어떻게 선생님과 접선한 걸까? 역시 다음 까페?! 다음 까페에서 선생님과 일대일 대화를 잠시잠깐 나누었던 것을 생각하면.. 크윽 그 때 나 울었음=ㅅ= 왜냠 안 좋은 일로 절필하셨는데 오랜만에 뵈었으니!!! 선생님!! 크윽

 

야오이 동인지를 두 권 내신 걸로 아는데 한 권은 있구 한 권은 존재도 정확치 않다. 선생님!! 매일매일 러브레터를 쓰겠어요!! 이정애 선생님이 허브에 만약 연재하게 되면 더 재볼 것도 없이 허브를 사겠지..///ㅅ/// 아 기뻐요!!

 

3. 강경옥 선생님 <이미지 퍼즐> <별빛 속에> 출간!! 역시 복간!!

 

근데 복간이 뭐지=_=? 이 소식은 쌤 블로그와 이미지 퍼즐에 자세히 있다.

이미지 퍼즐을 그렇게 기다렸었는데 하필 나 가난한 시점에 딱! 맞춰서 나왔다=ㅅ=;;

모든 단편이 들어간 건지 아늼 또 선집인지, 가격을 보면 선집일 것도 같은데(팔천원)

아아.. 아빠한테 팔천원을 어떻게든 받아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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