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에서 찾기마우스로 그리는 세상 덜덜덜덜 그리는 세상< 빠큐 거짓말하고 있어 나의 일기다!!!! 세상은 나의 무대다!!!! ㅋㅋㅋㅋㅋㅋㅋ

938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03/09
    연극인 다다허(2)
    뎡야핑
  2. 2008/03/08
    지뢰찾기 퍽유맨(2)
    뎡야핑
  3. 2008/03/08
    싫은 사람(3)
    뎡야핑
  4. 2008/03/08
    오늘(7)
    뎡야핑

누몽...;

  • 등록일
    2008/03/10 08:02
  • 수정일
    2008/03/10 08:02
  • 분류
    마우스일기
이상하게 또 울면서 깼다. 가난한 집 여러 남매중 둘짼데 엄마가 나한테 뭘 해줬냐고 지랄떨었다가 아니라고 내가 공부를 못해서라고 울면서 엄마도 울고 집에 있는 재산 내다 팔아서 그걸로 서울 가겠다고.. -_- 마음속으로 초큼 미안해하면서도 막 모든 응어리가 풀린듯 엄마랑 울었다. 엄마는 우리 엄마도 아니고... 이 여자도 나는 아닌데 꿈에선 나였다.

심하게 울기 전에 깨서 일어나서는 아주 조금만 운 것도 아니고 징징대면서 눈물이 맺혀 있었다. 자주 잠들기 전에 웃다가 자는데. 잠들기 전에 얕은 꿈에서 웃긴 걸 보여줘서-_- 어제도 너무 웃긴 걸 봐서 까먹지 말아야지 하면서 잤는데 까먹었네. 살짝 잠들었다가 깔깔거리면서 깼다가 아침엔 뭐 이래. 존나 꿀꿀해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 괜히 지뢰나 찾고

그림이나 그릴라고 했는데 그라데이션 색깔 너무 이뻐. 근데 뭐 그리고 싶은 게 없다. 그리고 싶은 건 없어도 나불나불 어찌나 말이 많은지;

가격이나 광고에 현혹되어 지르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어제는 질렀다. 예스24에서 내일까지 황매 만화책 몇권 35프로 할인하는데 박흥용씨 만화랑 토마의 남자친구 샀다. 그리고 장애에 대한 만화도 하나 사고. 장애.. 예전부터 사려던 건데 니미 맨날 제목 까먹어

물론 박흥용씨 만화 언젠가는 사려고 했는데 지금 다른 만화 대기열에 쫙 있는데 당장 와도 읽지도 않을 것을 사다니. 내파란 세이버도 뒷권 안샀는데. 내파란 세이버 재밌다 다시 자전거 타고 싶어졌다. 자전거 하나 살까... 예전에 타던 건 개새리들이 안장떼가고 바퀴 펑크내고 기타 막 고장내놨다 미친 스토커 씨뱀

어제도 옷을 샀다 제법 비쌌다 보세니까 그나마 싸지만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이대앞 양파주머니, 부평에도 있었는데 없어졌지 온라인 매장은 물건이 없지 이대앞은 물건이 지나치게 많아서 구경만 해도 질린다

오늘은 출근 알바... 직장인 코스프레... 이틀하면 오만원 준대 맙소사 가기 싫어 내가 제일 자신없는 가르치기 그것도 초딩 초딩 과외 잘린 뒤로 가르치는 것만은 절대 하지 않겠다던 나의 다짐이여... 오만원으로 자전거 사자ㅜㅜ

그러고보니 오만원짜리 옷은 물론이고 훨씬비싼 옷도 척척 사주면서 알바비는 최소한으로 주려하는 언니의 마음을 모르겠다. 오너의 마음인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

연극인 다다허

  • 등록일
    2008/03/09 22:59
  • 수정일
    2008/03/09 22:59
  • 분류
    마우스일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연극보러 가는 길에 있던 천천히 표지판
   귀여워;ㅅ;

연극인 다다의 데뷔무대를 보는 영광을... 오오

근데 나 벌써 제목 생각 안 나'ㅅ' 원래 제목 말도 안 해줘서 가서야 알았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만희씨 원작이라는... 한시간이 좀 안 되는 짧은 정신병원을 다룬 연극... 음........ 내용은 졈☞☜

다다는 혼자 두 캐릭터를 연기했다. 새끼를 자꾸 꼬았다 풀렀다 하는 꽈배기라는 캐릭터▶
나 빨리 디카나 사야긋다ㅜ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엄마 캐릭터.
엄마역은 잠깐이었는데, 상대 고딩딸 역은 조안 닮았다=ㅁ=!!!!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한국에서 제일 귀여운 조안♡ 앙 너무 귀여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전원의 모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조안과 다다의 격투씬-ㅁ-

연극 보고 딱히 느낀 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다다도 희곡 맘에 안 든다고 했으니까 머-3- 다만단지 다다의 데뷔무대라는 데에서 의의를...

처음에 다다가 연극할 거라고 했을 때는 생각만 해도 챙피해 미치겠고 꺅 난 무대를 바라볼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닥치니까, 미리 엄청 부끄러워해 놓은 덕인지 하나도 안 부끄러울 뿐 아니라 냉정하게 연극을 보았다. 개굴개굴 사진 찍으면서(셔터 소리가 개굴-_-)

다다는 잘 했지만 아숩게도 제일 잘하진 않았다; 앞으로 학교 다니니까 좋아지겠지 개인적으로 역시 조안이... 다다랑 조안밖에 안 보였음-ㅁ- 조안 너무 이뻐...;ㅅ; 물론 조안이 아니고 조안 닮은 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퓌날렘


빨리 박광정씨 연극 보러 가자!!!! ㅋㅋㅋㅋ 다다가 출연하면 좋갔다 너무 수고하셨심 다음에는 커다란 화분 사가지구 갈게;ㅅ; 내가 노란 튤립 단 한 송이 사다줬는데 다다가 길에 버렸다. 찾았냐? ㅋㅋㅋㅋㅋㅋㅋ 글구 담에는 스모키 화장 꼭 하시길...>ㅅ<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