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에서 찾기씨네필을 향한 정열의 폭주열차 * 비고 : 시끄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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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순이에서 못된 여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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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순이에서 못된 여자

 

뽀빠이 포즈를 취한 못된 여자

삼순이를 띄엄띄엄 봐서 이 여자가 나오는 줄도 몰랐네

옛날에 원빈이랑 배두나가 사귀는 사이로 나오던 <광끼>라는 드라마 주인공이었다.

왠지 볼 때마다 딸기 생각이 나곤 했는데

지금은 얼굴에 여드름 자국이 있네. 옛날엔 없었는데.

저렇게 쌍큼발랄한 애가 왜 광끼 이후로 아침 드라만가에만 나오고 안 나올까 무지 궁금했는데

뭐 이름은 까먹었지만 지금은 얼굴 피부가 딱딱해졌지만 예전엔 뽀송뽀송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티비에서 보게 되니 무척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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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교육(La Mala Educacion, 2004)

 

 



Moon River, Pedro Jose Sanchez Martinez

 

변태적 서정의 미가 돋보이는 영화였다. 신승원의 잠재된 호모 감수성을 일깨워준 고마운 영화 ㅋ

자세한 건 나중에..-_-

 

자세하게 별로 쓸 말이 없다. 유령 나오는 건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다-ㅁ- 그 변태깡깡이 신부 아저씨는 멋있더라///ㅅ/// 그리고 역시 문리버를 부르는 미소년이란 테마는 나는 싫어. 너무 심하게 아름답지 않은가! 이런 노력도 안 하고 공짜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게 싫어. 문리버를 부르는 미소년은 영화에 안 나와도 아무렇게나 막 찍어도 아무나 찍어도 누가 찍어도 아무도 안 봐도 얼마나 아름다운가!! 정말 너무 아름답지 않은가! 그런데 이런 소년을 갖다 찍는 건 아름다움을 거저 먹겠다는 거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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