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에서 찾기씨네필을 향한 정열의 폭주열차 * 비고 : 시끄럼

437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5/07/17
    첼리스트 고슈セロ彈きのゴ-シュ, 1982(2)
    뎡야핑
  2. 2005/07/14
    Cat People, 1982(6)
    뎡야핑
  3. 2005/07/14
    BusterKeaton
    뎡야핑
  4. 2005/07/14
    9/11(September11), 2004
    뎡야핑

첼리스트 고슈セロ彈きのゴ-シュ, 1982



귀여워!!!

끄악 귀여워어!!!!

꺄악>_<

우우ㅠ_ㅜ 너무 귀엽잖아 너구리야아~~ 너구리야~~ 누나랑 놀자 너구리야암

자아도취.. ㅋ

하하 이것도 너무 귀여움

 

 

처음에는 "고슈 뭐 저딴 쎼끼..."하면서 보았다. 푸흡=ㅅ= 동물들은 경어 쓰는데 다짜고짜 반말하고 승질내고 특히 고양이한테는 [호랑이 사냥]이라는 노래 들려줘서 거의 미치고 환장하게 만들고... 단장 앞에서는 맨날 혼나고 집에 와서 선량한 동물들한테 화풀이 하다니!!!!!!!!!

 

그러다가 교감하고 좋은 연주를 할 수 있게 되는데 자연과 혼연일체되는 기분마저 느꼈으면서 전혀 모르더라, 자기 실력 좋아진줄. 마지막엔 알게 되지만

 

쥐를 비롯하여 많은 동물이 고슈의 첼로 소리에 아픈 곳이 다 나았고 그래서 고슈를 의사로 여긴다. 음악치료... 받아보고 싶은데+_+

 

미야자키 켄지(유명한 사람인가??)의 단편을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이 만든 건데 그림 되게 이쁘다. 너구리는 귀여워서 미칠 지경.. 너구리>_< 꺄아아 미쳐미쳐 꺄악 꽥.

 

너구리는 작은 북(큰 북도 아니고 작은 북>_<)을 연습하러 고슈에게 왔는데 고슈가 북이 어딨냐고 물어도 빨리 연주하자고 그러더니... 위 그림과 같이 첼로에다가 대고 두드린다♡ 너무 귀엽소.. 털썩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

Cat People, 1982






 

캬옹...

캣 피플을 한국어로 번역하면 "재규어 일족" 정도... 재규어 족속? 푸흡-ㅂ-

데이빗 보위의 노래라니.. 정말 음악이 뭔가 황량한 것이 꼭 그렇지도 않은 것이 나에게 화합을 잘 못하는 듯 그래도 멋있더라///ㅅ///

 

웬디발쌈♡님이 죠아하는 '폴 슈레이더' 감독의 공포 영화!!! 별로 공포스럽지는 않은데 공포영화란 말 듣구 또 경악하면서 보았넹... 어느 정도의 고어적 요소는, 나는 암치도 않으므로;

 

몰라 줄거리만으로도 해석의 여지가 많은 것 같아서 신승원에게 말해 주니 보고 싶다고 하였다. 호호 나는 그냥.. 재밌게 보았으니 뭐 됐다=ㅅ=a

아 게을러게을러 이렇게 쓸 거면 도대체 왜 쓰냐 응? 아앙 나스타샤 킨스키가 절라 이뻤거등//ㅅ// 미녀삼!!! 날씬하삼!!!! 등근육 짱이삼!!! 그렇게 울룩불룩한 등근육 처음 보았소...

 

커트 머리가 세상에서 가장 잘 어울리는 여성이라 명명하며 이만.. 캣 피플 정말 재밌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