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고슈セロ彈きのゴ-シュ, 1982



귀여워!!!

끄악 귀여워어!!!!

꺄악>_<

우우ㅠ_ㅜ 너무 귀엽잖아 너구리야아~~ 너구리야~~ 누나랑 놀자 너구리야암

자아도취.. ㅋ

하하 이것도 너무 귀여움

 

 

처음에는 "고슈 뭐 저딴 쎼끼..."하면서 보았다. 푸흡=ㅅ= 동물들은 경어 쓰는데 다짜고짜 반말하고 승질내고 특히 고양이한테는 [호랑이 사냥]이라는 노래 들려줘서 거의 미치고 환장하게 만들고... 단장 앞에서는 맨날 혼나고 집에 와서 선량한 동물들한테 화풀이 하다니!!!!!!!!!

 

그러다가 교감하고 좋은 연주를 할 수 있게 되는데 자연과 혼연일체되는 기분마저 느꼈으면서 전혀 모르더라, 자기 실력 좋아진줄. 마지막엔 알게 되지만

 

쥐를 비롯하여 많은 동물이 고슈의 첼로 소리에 아픈 곳이 다 나았고 그래서 고슈를 의사로 여긴다. 음악치료... 받아보고 싶은데+_+

 

미야자키 켄지(유명한 사람인가??)의 단편을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이 만든 건데 그림 되게 이쁘다. 너구리는 귀여워서 미칠 지경.. 너구리>_< 꺄아아 미쳐미쳐 꺄악 꽥.

 

너구리는 작은 북(큰 북도 아니고 작은 북>_<)을 연습하러 고슈에게 왔는데 고슈가 북이 어딨냐고 물어도 빨리 연주하자고 그러더니... 위 그림과 같이 첼로에다가 대고 두드린다♡ 너무 귀엽소..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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