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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눈이 되어 지켜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두운 도시에는 아픔이 떠있고

진실의 눈 속에는 고통이 있고

 

답답한 내 가슴에 간절한 소망

구름에 가리워진 희미한 꿈이

 

어둠 속을 다시 비추며 다가오는 그대여

거센 바람 다시 불어도 말이 없는 그대여

 

지나친 어제속에 행복을 믿으며

아픔의 시간들을 잊으려 해도

 

잊혀진 시간속에 초라한 모습

소중한 나에 꿈은 어디로 갔나

 

*어둠 속을 다시 비추며 다가오는 그대여

거센 바람 다시 불어도 말이 없는 그대여

 

그 옛날 내가 보았던 우리 무지개 찾아 떠나리

언제나 힘이 들어도 머나먼 그곳에

 

가리라 나는 가리라 그대 서있는 저기 저편에

언제나 힘이 들어도 머나먼 그곳에~~ 워워~~

 

가슴 시린 모습을 지켜보는 빛이여

태양의 눈이 되어 지켜줄순 없는가

 

 

역시 조용필 킹오브황제...

저 그림이 저렇게 누켜놓는 것임을 뒤늦게 알게 되었지만 그렇다고 덧글폼을 바꿀 순 없다 ㄳ

 

그림의 제목은 태양의 눈이 되어 지켜줄랑가...였나??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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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 형제

파고, 1996
노인나라랑 비슷하다. 유머없이 전체로 공격. 아직까진 이걸 만들고 노인나라 왜 만든지 모르겠다. 이 영화의 이야기는 87년, 노인나라는 아마도 80년? => 노인의 나라 쪽이 더 나간듯 그 단발머리언니<
요즘 떠들썩한 뉴스 자세한 내용도 일부러 피했는데. 영화를 보고 서핑하고 밥도 먹었는데 아직도 힘이 안 들어온다. 힘이 다 빠져나갔어ㅜㅜ 무서워라 쉴틈없이 뭐 이래.
이들 영화 어쩌다보니 개그계열만 봐왔는데 으음.... 나의 실수. 파고는 나중에 노인나라 다시 보고 얘기해야지. 오늘 바톤핑크로 심신의 지침을 달래리... 아 파고때문에 완전 힘 다 빠짐

아씨 계속 가슴떨려ㅜㅜ

끔찍한 거 안 보여줘도 끔찍하고, 여기 나오는 경찰이 치과의 그만둔 간호사랑 똑같이 생겨가지구ㅜㅜ 진짜 똑같다 그 언니때문에 그 치과 다니게 됐는데 말도 안 하고 헐.... 암튼 선량한 사람들.... 이해 못하고 끝남

 

바톤 핑크, 1992

아이멍청이 이거 영화 보면서 거의 다 생각났지만 음 여기에도 코믹한 거 쪼끔은 있어도 개그없잖아!!!! 늬미 근데 나 이거 오손웰스 영화로 기억하고 있었따-_- 디테일을 기억한 게 아니고 장면들과 상황들이 난 머야 바보녀석

누구야 어떤 인간이 존 굿맨 죽었다고 해서 몇 년 전에 참 슬퍼했는데 2008년에도 영화 찍었네-_- 옘비할 것

이쪽은 다르네 상자, 여관, 음... 또 기억 안나;;;;;;;;; 어차피 나중에 영화 다 보면 이 포스팅 다 지우고 다시 쓸 거니까 ㅋㅋㅋㅋ 그럼 왜 공개해 이자식아 머 그냥..☞☜

음악은 항상 비슷하게 쓰는듯 사실 영화도 비슷하지만<

바다에서 여자 사진 똑같이 보면서 끝남 근데 마지막에 새가 바다에 뚝...=ㅁ= 뭐지 사진에 뭐 있는 줄 알고 조마조마했는데 그런 식이 아니었어 바보야

여기 주인공은 나 고딩때 세계사 쌤이랑 비슷하다 ㅋㅋㅋㅋㅋㅋㅋ 머리 부스스한 거 이건 41년?? 배경이 그때임


 

블러드 심플, 1984

일대일 없이 꼬이는 관계 이런 거 볼 때마다 정말 무섭다 원인과 결과가 단선적이고 명확하지 않아서, 오히려 변덕과 즉흥성의 영향이 강대해서 모두 다 우연이라는 거... 하지만 그 우연들이 세밀하게나 우연이지 우연을 만들어내는 것들이 개인적인 게 아니라는 방향으로 점점 바뀌는 것 같다 형제들이. 이 영화는 조금 개인적이구나. 여기에 파고의 주인공 언니가 나온다는 것도 재미있다. 젊은 우리 간호사 언니... ㅋㅋ 항상 구심점이 있는 꽉 짜여진 영화를 만들어 줬는데 이 영화는 특히 단순한 편이라서 알기 숩다. 라이타. 간호사언니의 총. 우음.... 좋았지만 역시 좀더 복잡한 것을 원함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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