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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9/07
    사막의 우물 두리반 스킨
    뎡야핑
  2. 2010/04/08
    두리반 칼국수 음악회, 쏭(27)
    뎡야핑

사막의 우물 두리반 스킨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작은 용산, 사막의 우물. 다양한 운동이 만난 두리반을 주제로 한 스킨입니다.

라고는 해도 그다지 두리반이랑 관계는 없...지만 헤더 이미지가 두리반이라는< 헤더 이미지는 만화가 김대중님의 그림이고, 직접 컨택한 바는 없고; 두리반 다음까페를 통해 허락받았습니다.


스킨에 관하여

자잘한 오류는 조금씩 계속 손 볼 것이니 뭔가 바뀌어도 깜짝 놀라지 마시구.

 

브라우저

익스플로어6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작동은 하는 거 같던데< 진보블로그 정책이에요(ie6 지원 중단 공지 : 진보블로그홈의 그림들이 회색으로 보인다면?! 참조)

파이어폭스와 오페라에서 제일 예쁘게 보입니다. 안타깝게도 진보블로그는 오페라는 지원 안 하지만... 파일 업로드가 안 됨 -_- 그래도 저는 오페라 이용자라 오페라에 맞춰서 ㅎ

 

폰트

거의 나눔폰트이고 메뉴같은 것만 굴림/돋움으로 썼습니다. 나눔고딕 깔면 더 이쁨

나눔 고딕 다운받기 -> 네이버 ㄱ-

 

기타

자기 블로그 이름이 안 보입니다; 안 보이는 스킨임-ㅅ-

 

 

두리반에 관하여

새롭고 재밌고 가열찬 투쟁을 하고 있는 두리반! 진보블로그에도 두리반 활동가가 많은데요, 일일이 나열하자니까 빼먹을 거 같아서 관두고..; 두리반은 워낙 유명해서 특별히 설명은 못 하겠고..< 까페에 가면 글도 참 많고 활발함

 

두리반 꼭 승리하길 바래요 승리의 두리반!!

 

 

+ 스킨만이 아니라 본 포스트도 가끔 업데이트 됩니다~_~ 할 말이 생각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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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반 칼국수 음악회, 쏭

  • 등록일
    2010/04/08 15:15
  • 수정일
    2010/04/08 15:15
  • 분류
    마우스일기

님의 [두리반 "칼국수음악회"가는 쏭] 에 관련된 글.

 

 

 두 번이나 갔는데 후기를 한 번도 안 썼다 'ㅅ'

 

식당 두리반에는 예전에 다다랑 가봤는데... 칼국수도 맛있었고, 무엇보다 만두가 그렇게 맛있다는데 난 이미 반채식(고기만 안먹음)을 하고 있어서 못 먹었었지.. 그때는 이미 다다가 완연히 가난해져서 내가 만두를 사주자 마음 깊이 우러러 기뻐하던 것이 떠오른다 ㅋ

 

몇 번 안 가봤는데.. 암튼 몇 번 갔다< 근데 거기가 철거 위기에 놓여 있고, 투쟁을 시작했다. 홍대앞이라는 특성때문일까?? 인디 밴드들이 많이 결합하는 거 같더라. 

 

지난 용산 투쟁에서 내가 배운 것은 어찌 됐건 사람들이 끊임없이 들어가서 살아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 예술을 하든, 새로운 방식으로 운동을 하든, 아무것도 안 하든 투쟁의 공간을 사람이 드나드는 북작대는 잊혀지지 않은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거. 그게 참 어려운 일이지만, 그래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머 그래서 저녁/밤으로 몹시 바쁜 나지만 일주일에 한 번은 두릴반이든, 어디든 꼭 가자! 고 마음을 먹게 되었다. 가서 아무것도 안 할 지라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 두리반. 그 중에 금요일에는 칼국수 음악회를 하는데, 나는 웹자보를 보고 칼국수를 주나보다 'ㅅ' 공짜가 아닐지언정 암튼 칼국수를 주는 줄 알았다. 근데 아니긔;;;; 우리 새상근자 파랑새님도 칼국수 주는 줄 알았긔 ㄱ-;;


 

쏭님의 노래는 다정하구나... 라고 느꼈지만 밥 딜런 노래 카피하는 게 젤 좋았긔 ㄱ-;;;; ㅋㅋㅋㅋ 그보다 3.20 끝나고 까페에서 만났을 때 기타쇼해 준 게 더 재밌었다;

 

까페 한잔의 룰루랄라에서 기타쇼를 보여주심.. 위 그림은 우왕.. 신기하다 'ㅅ' 역시 우리 사무실의 또다른 새상근자 명훈씨가 타블렛 줬다 >ㅅ< 세상에 태어나서 타블렛 처음 써봄 +_+ 완전 신기해... 짱 좋은데!!!!!! 막 그려도 저정도가 되는구나... 마우스로 부들부들 떨면서 그릴 때랑은 차원이 달라-ㅁ-;;;; 진작 쓸 걸...;

 

쏭의 기타쇼는 환상적으로 재밌었다. 포크나 블루스의 국내외 계보를 읊으며 혼자하는 만담; 느낌으로.. 그냥 노래하고 멘트하는 콘써트보다 이게 더 재밌지 않을까.. 역시 남의 노래를 까야 재밌을라나<

 

보면서 오랜만에 나도 기타를 다시 치고 싶어졌는데..부럽다ㅜㅜㅜㅜㅜㅜㅜ 기타 잘 치는 사람 최고 부러웜. 쏭님 덕분에 '팔레스타인을잇는다리'라는 단체의 하운씨랑도 만날 수 있었다. 팔다리; 쪽에 나는 약간의 앙심을 품고 있었는데, 메일 보내도 답장 안 해주고 전화도 한 번 했는데 안 받고... 행사 있어도 우리 쪽에는 안 알려주고..; 그랬는데 만나서 오해가 풀렸다. 그리고 하운씨는 너무 매력적이였엄...+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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