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지치지 않고 오랫동안 인간다움을 지키...
- 뎡야핑
- 01/24
-
- 10월 7일의 진실
- 뎡야핑
- 2023
-
- 슬램덩크 단행본 비교 : 오리지널판, ...
- 뎡야핑
- 2023
-
- AI 기계번역을 통한 비용 절감? 남의 ...
- 뎡야핑
- 2023
-
- 유튜브 4년 차, 구독자 3800명 유튜버...
- 뎡야핑
- 2023
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나루님의 [라브를 지지합니다.] 를 읽고 생각한 건데,
나는 암튼 빨리< 여성주의 셈나를 어디든 가서 하겠다는 마음이지만
실제로는 언제 가능할지 모르겠다
여성주의 셈나라는 건 어떻게 하는 걸까...< 일단 공동으로 책을 읽고 각자 발제<하고 기탄없이 질문+의견을 주고받는 형식으로 온라인에서 해 볼 수 있지 않을까? 나중에 시간이 맞으면 스카이프같은 거 써서 입으로도 할 수도 있구욥..
흐리멍텅하게 끝나지 않게 책 한 권이랑... 어떻게든< 커리큘럼을 짜서 2-3회에 걸쳐서. 그냥 책 한 권을 뗀다고 해도 되고.
어때욤?!!!!!!!!!!!!!
책 한 권을 떼고 각자 자신이 서있는 지점과 생각들을 정리해서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도 있긔... 같이 할 사람! 책 추천 졈..☞ㅁ☜
책임질 수 없는 空約 | 2014/01/17 |
텍스트큐브 기반 진보블로그의 사용성 | 2013/01/02 |
29일 망년회용 웹자보(페이크) | 2012/12/31 |
페이스북과 카톡 | 2012/03/21 |
T2B.kr, 트위터->블로그 글발행 테스트입니다. | 2011/08/24 |
온라인세미나 이야기 에 관련된 글~인데 그냥 잡담일 듯
디지털 리터러시의 정치경제와 참여미디어의 약속을 가지고 온라인 세미나를 하였다. 발제문만 읽고 무준비로 참여하여 쫌 거시기.. 글구 처음으로 스카이프라는 문물을 익힌 좋은 기회였다. 아니, 스카이프가 있는데 뭐하러 국제전화비를 내는 거지...=ㅅ= 싶었음 ㅋㅋ
삼인이 하는데 난 첨에 사무실이고 헤드셋도 없어서 타자로 참여하며 두 분의 목소리를 듣는데 완전 라디오같았다. 그러다가 다들 퇴근하길래 헤드셋을 빌려서 입으로 참여했는데 여전히 라디오 듣는 기분. 랄랄
발제문만 급하게 읽고 참여해서 생각이 전혀 무르익긴 커녕 별 생각 없었지만 텍스트가 참 좋았다. 꼭 다 읽어봐야지. 뭐가 좋았냐면 저자가 좌빨이라는 점과 좌빨답게 인터넷 출판(?)을 하여 누구나 프린트해볼 수 있게 했다는 점과 무엇보다도 누구에게나 컴터를 할 수 있는 전기가 보급되어야 한다고...!!!! 초근본적이다. 한국에서는 너무 흔하게 인터넷을 할 수 있어서 이런 생각은 아이쿠 안 들어 가끔 팔레스타인을 생각해도, 거기서도 인터넷이 불편할 뿐 하긴 하니까... 잘 안 듬-_- 아무튼 우리가 인터넷상의 의제를 논의할 때 전혀 오프라인과 동떨어진 것이 아니다..1!!! 그게 너무 좋았긔
해ㅋ의 말씀 중 소셜 미디어를 사회적 미디어로 자가해석한다는 부분도 좋았다. 트위터같은 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라고 부르는데 이때의 소셜은 '사교적'이란 뜻이래. 근데 본인은 '사회적'이라고 번역해 쓴다고. 글구 사회적 미디어에서 사회주의 미디어로 가야 한다는 말씀을 하셨긔
대안적 미디어를 구축하고자 하는 해ㅋ님은 약간 자본주의 하의 모든 영역에 대항하는 대안 영역을 만들고자 학교 등 교육 제도 개혁도 전반적으로 거부...하는 근본주의자였다< 나랑 좀 통함 ㅋㅋ 하지만 지금 여기서 그 안을 바꾸는 운동이 얼마나 중요한가!!! 란 마음도 반은 있어서 나는 회색분자
foract님과는 어린이 포탈을 얘기하며 잠깐 친해졌었는데; ㅋㅋ 오랜만에 뵈어서 너무 좋았긔 ;ㅁ; 목소리가 또롱또롱 어찌나 맑고 고운지 진정 라디오같았다. 근데 어린이 포탈에 대해 얘기 못 해 봐서 아쉽네용.. 묻고 싶었는데 교육 관련된 공부를 하시는 건지?
공교육을 자본주의 국가의 억압 기제만이 아니라 '공공재'로 인식하고, 예를 들어 다음 세상(푸하하;)에도 교육 기관이 있을 것이 아닌가? 그러니까 다음 세상을 살지 않는 지금 세대에게 어떤 틀을 가지고 어떤 교육이 있어야 하는가? 특히 미취학 아동들의 인터넷 활동은 포털의 현란한 플래쉬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지 않은가? 뭐 취학 아동도 마찬가지긔. 그래도 청소년이 되면 진보넷에도 오시고 그러지만ㅋ
마치 자본과 국가의 통제로 점철된 대다수의 온라인 공간들에 대항하는 진보넷 등 독립 네트워크들이 있듯이 어린이 포털에 대응하는 어린이를 위한 인터넷 공간이 필요하며 거기에 담을 여러가지 내용물 중 교육적인 것들-은 어떤 방식으로 어캐 구현이 될 수 있는지~~~~~
여기에 대해 생각하고 의견을 나뉴고 싶규 근데 이 책은 별로 그런 내용은 아니었긔~_~ 하지만 책을 꼭 읽어보고 정리해 볼 테다.
그래서 오늘 이 후기는 이따위로 정리합니다 ㄷㄷㄷ
온라인 세미나 재밌었다 또!!!! 하고 싶엄
최저임금 삭감법 폐기 100만 서명 + 삭감되는 최저임금 계산기능 추가 | 2018/06/01 |
I.역감시.U | 2015/12/18 |
집회시위 제대로 하자! 집회시위 매뉴얼 앱이 나왔어요!! 광고물 ㄱ-;; | 2015/10/07 |
타임라인으로 탐구하는 세월호 참사의 구조적 원인과 행위자들: [세월호는 ... | 2014/10/06 |
최근에 좋았던 이미지들, 그림폰트들 | 2014/03/18 |
댓글 목록
냐옹
관리 메뉴
본문
나도 관심있는데 아는게 없어서 추천도 못세우겠음 ㅋㅋ있는책이라곤 페미니즘의 도전.
부가 정보
앙겔부처
관리 메뉴
본문
우리 둘이 만나서 할까??? ㅋㅋㅋㅋ난 있는 책도 없규..;;
부가 정보
동치미
관리 메뉴
본문
저도 페미니즘의 도전 ㅋㅋㅋ부가 정보
앙겔부처
관리 메뉴
본문
이거 하죠< ㅎㅎ부가 정보
소
관리 메뉴
본문
이번 논쟁을 보고,자신의 위치성이 가지는 한계에 대해 항상 경계해야됨을 느꼈네요.
세미나 재밌을 것 같은데, 책 읽는게 두렵삼. 아뵤~
부가 정보
앙겔부처
관리 메뉴
본문
두렵기는뇨... 빨리 유물론자 입금해 주세염...< 글구 같이 세미나도 해여부가 정보
ㅂㅂ
관리 메뉴
본문
그래요.. 여성주의 좋죠.. 근데 운동한답시고 깝죽대며 여자들 건드리고 다니는 개새들에게 여성주의 교육시키면 괜찮아 지나요? 보아하니 열렬한 페미니스트로 변신했던데 ㅎㅎ부가 정보
앙겔부처
관리 메뉴
본문
왜 그런 생각을 하고 살아요?? -_- 누구 말하는지도 모르겠고..부가 정보
ㅂㅂ
관리 메뉴
본문
쉽게 설명해서. 똥을 싸시라고요.부가 정보
앙겔부처
관리 메뉴
본문
시럼부가 정보
쏭
관리 메뉴
본문
같이해요부가 정보
앙겔부처
관리 메뉴
본문
좋아욧부가 정보
에밀리오
관리 메뉴
본문
오... 페미니즘의 도전 이라는 책이 괜찮나 보군요 +_+? 함 봐봐야 겠습니다~ 으음... 해보고 싶지만... 시간이 되려나 몰겠넹 ㅠ_ㅠ 입니다... 그나저나 회사에서는 안 들어와지는데 집에서는 이 블로그 들어와지고 말이지요~ 신기합니다요~ (하긴;; 회사에서는 골닷컴도 안 들어가지더라마능;;)부가 정보
앙겔부처
관리 메뉴
본문
회사에서 진보블로그를 막았다는 거임? 회사에서 글 쓰기도 하지 않았나?? 내 블로그만 *-_-* 막았다는 말은 아니겠져저도 시간 없어요!!!! 그래도 언제까지 미루다가 언제 읽을 셈인가 ㄱ- 란 마음으루..
부가 정보
소
관리 메뉴
본문
제 회사에서도 그렇습니다.다른 블로그는 다 열리는데, 앙겔 블로그만 안열림.
이상하다 했었는데, 요즘엔 보니깐,
다른 블로그는 바로 접속이 되는데,
앙겔 블로그는 항상 빈화면에서 1~2분을 기다려야만 열림.
부가 정보
앙겔부처
관리 메뉴
본문
그거 아래 바때문일 것 같네염... 회사 컴이 다 안 좋은가봐< 난 집도 노트북도 사무실컴도 모두 쌩쌩이라섬... ;ㅁ; 몰랐네연 근데 모른다기엔 난 아무데서나 내 블로그 잘 들어오는데 한 번도 안 그랬는데 암튼 저 밑에 거 띠어버려야겠다 당장 롸잇 나우부가 정보
앙겔부처
관리 메뉴
본문
됐규 이제 빠를 거규부가 정보
비밀방문자
관리 메뉴
본문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부가 정보
앙겔부처
관리 메뉴
본문
아 거기 있어염 ㅎ 근데 책을 여러권 할 수 있을까? 일단은 한 권을 잘 하고, 그게 끝나도 계속 하고 싶다면(모두가) 계속 하고 싶어염. 미리 정해놨는데 잘 안 돼면 실망스럽규 귀찮고 막 그러니까 실용적으로<나머지 이야기는 담에 메일이라도 한 컵 보내지염 ㅎ 킨 덧글 ㄱㅅㄱㅅ
부가 정보
나랑
관리 메뉴
본문
진보네에서 논쟁이 있었다는 걸 이제 알았어요. 에구구~ <페미니즘의 도전>도 괜찮고 읽으면 속이 시원하긴 한데 정희진씨가 여러 이론을 끌어다 써서 조금 어렵기도. 시타가 쓴 <오빠는 필요없다>는 부제가 '진보의 가부장제에 도전한 여자들 이야기'- 읽으면서 많이 울었고 공감과 치유 지대로, 수다떨기 적합함. 페미니즘 역사에 대한 건 <페미니즘 역사의 재구성: 가족과 성욕을 둘러싼 쟁점들>이 제일 괜찮은 것 같구요. 각 분야(노동, 섹슈얼리티, 몸, 가족, 연애 등)별로 총망라한 책은 <여성학>(이재경 외, 미래인) 한권만 보려면 이거 보면 됩니다. 흐~ 9월부터 매주 토요일 여성주의 의료생협에서 여성주의 학교를 해요. 저 이거 신청했어요. 덩야도 같이 하면 재밌을텐데요!!!부가 정보
앙겔부처
관리 메뉴
본문
그러고보니 저도 옛날에 학교 다닐 때 페미니즘에 대한 수업을 듣고 재밌다며 그 수업의 프린트를 잔뜩 나에게 준 한 선배 덕에 이론을 쩜 읽었었네염. 근데 어떤 이론은 참 쉬웠는데 어떤 건 너무 어려워서 읽다 관뒀는데 'ㅅ' 진보의 가부장제에 도전한 이야기라니 <오빠는 필요없다>가 엄청 읽고 싶네염 제목만 알았는데 ㅇㅇ그르쿠나 전 당분간은 오프라인 셈나를 늘일 수가 없어서 ;ㅁ; 아유.. 재밌게 하시긔 온라인에서 공유해욤 호호
부가 정보
소
관리 메뉴
본문
'아래 바'가 무엇이었길래... ㅡ,.ㅡ;;인제 접속 잘 되네요.
부가 정보
앙겔부처
관리 메뉴
본문
이 블로그의 정보를 보여쥬는.. 걍 외국 서비스라서 느렸던 것도 같긔.. -ㅅ-부가 정보
비밀방문자
관리 메뉴
본문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