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영 감독 10주기 전작전

category 영화나 드라마 2008/06/23 16:43
 



김기영 감독 소개

이광수의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김기영 감독의 회고에 따르면 윤참판의 저택을 묘사하기 위해 윤보선 대통령의 사저를 ‘빌다시피’ 하여 빌렸고, 옛 증기기관차를 찍기 위해 철도박물관의 협조를 얻어 열차를 끌어내 촬영했다고 한다.(--- 코파 홈피에서 펌)

정부의 새마을 운동 방침(?)에 따라 제작되었을 수도 있는데(위에 감독 소개글 참조) 그렇다면 너무 재밌잖아. 일제치하 농촌 계몽운동을 이렇게 더럽게 만들다니=ㅁ= ㅋㅋㅋㅋ 너무 참신하심 너무 좋아욧♥

규칙적이라 기계적인 소리들(시계, 다듬이질, 심장박동). 음... 음악에는 전혀 집중 못하고 스토리 쫓느라 화면도 그냥...=_=;; 윤보선씨 댁이라는 양반가에서는 꼭 문 하나 거치고. 방에 거울이 있고. 시골은 원경으로 많이 찍은 듯.

이 분의 스토리는 정말 이상한 인간의 심리 욕망이 충동적으로 돌출되고 부닥쳐서 파멸로 간다. 느므 재밌엄... 모든 개인이 씨줄날줄 얽혀 겹겹이 쌓인(?) 위치에서 이리 가라앉았다 저리 자빠졌다 한다, 몹시 개인적으로. 아우... 이게 뭔말-_-

지난번 <육식동물>의 강렬함이 커서기도 하지만, 주인공은 여자랄까. 꼭 여자가 먹이사슬 꼭대기에 있어서가 아니고, 어떤 식으로든 나약한 남자는 어떤 식으로든 사악한 여자를 얘기하기 위한 수단이라능. 어쨌든 파멸<

여기 주인공 남자는 대단히 올바르고 훌륭하지만 그의 강함이 곧 그의 약점이다. 출신성분 얘기가 좀 나오는 데에 비해 그건 약점으로 중요치 않음. 그냥 양반 부인 캐릭터를 위해 보조적으로 쓰인다. 어째 이 인간은 곧바로 걸어가는데 길은 휘어져 있고 진흙 구덩이에 뒹굴게 된다 ㅋㅋ 왜 웃기지;

내가 미욱하기도 하지만 김기영 감독 영화는 말로 하기 어렵다. 최소한 프로이트는 읽어야겠다. 이 영화는 다른 작품들에 비해 평가를 못 받는데, 사실 연출 스타일 중에 인상적인 건 없었다... 아니 못봤다고 해야겠다. 글구 확실히 장면전환이 무지 엉성한 게 많았는데 그냥 그렇게 찍은 것 같다. 뭐랄까 별로 그런 건 중요치 않달까...; 원래 그런 걸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음...... 몰라 포기 오늘은 포기 ㅇ<-<

너무너무 좋다. 아우........ 시작하고 끝나고 기분이 너무 좋았다. 아아 백수라서 햄볶아여

 

충녀, 1972

오마이갓 검색했다 알았다 이거 김승옥님이 김기영님과 함께 시나리오 작업한 거잖아=ㅁ=!!!!!!!!!!! 오마이 갓 ㅇ<-< <여>도 했네?!!!!!!!! 김승옥님;ㅅ;


감독이 리메이크한 <육식동물>을 지난번에 봤지. 일단 재밌는 게 쓸데없는 인써트가 전혀 없다는 거. 오직 강강강강만으로 이뤄진 드문 영화/ 시나리오 읽어보고 싶다 어떻게 읽어야 하지?! 어떻게...!!!!!!! 이렇게 써놓고 검색하니 김기영 시나리오 선집 살 수 있구나 ㅇ<-< 도서관에 없어서... 우와

 

육식동물과 비교해서 이것저것 생각했지만 다시 생각할래. 왜냐면 무려 우리 김승옥님이...=ㅁ=!!!!!!!!!!! 아아 좋다 ㅇ<-<

 

그나저나 이거 삽입곡 너무너무 좋았는데 음악을 맡은 한상기씨가 거의 감독의 모든 영화를 같이 작업했다 근데 여기 나온 노래 대체 머냐규... 가사를 외워서 검색할라 그랬는데 가사 기억 안 나ㅜㅜㅜㅜㅜㅜㅜㅜ 잘 들리지도 않았음; 딱 70년대 삘의... BE MY BABY가 떠오르기도 하는 그 반주 ㅜㅜㅜㅜㅜ 아놔 ㅇ<-<

 


렌의 애가, 1969

 

미치겠다 반공영화. 무슨 반공영화를 이따위로 찍슴미... ㅋㅋㅋㅋㅋㅋ 이 변태!!!!(수줍) 그렇지만 아스트랄하지만 그래도 비교적 별로였어. 이게 대체 머냐규... 이게 머야 아 갈수록 성의없는 감상 근데 이건 정말... 이건 머냐규 이건 할 말도 없어 대체 이게 머냐규 끝나고 노래나 실컷 불렀네 그 소년은 보았다 밤에 피는 장미...ㄱ-

 

렌이라는 소녀 일정 때 아빠를 잃고 같이 투옥했었으며 자기를 모델 삼아 그림 그리던 미술 선생을 짝사랑한다 근데 그 미술 선생에겐 부인이 있었는데 무려 김지미 여사 ㄱ- 본인이 20대 초반에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생각했던 그분;ㅅ; 전혀 생활고때매 남편을 닥달하는 여자로 보이지도 않구여... 여튼 이 소녀가 짝사랑하면서 고문으로 불가능했던 그림도 그리게 해주구 공산당한테 지켜주구... 소녀는 대체... "렌은 선생님을 위해 사라지렵니다" 선생님...!!! 선생님...!!!!! 전쟁고아들을 이끌고 다니는 장면들은 압권이다. 대체 이게 왜 나오죠 이게 뭐죠-_-?! 내 미뤄짐작컨대 찍기 싫은 거 억지로 대충 말도 안 되게 찍은 거 같다 일단 사미자 씨는 머냐규... 이게 머냐규 대체 뭐야 너무 웃겨 옛날 영화라서 웃긴 게 아니고 자체로 웃겨 이게 머야 이게 머야아아아아

 


========================영화제 시작을 알리는 원래 글↓


꺄옷 드디어 오늘...!!!!!

 오늘 시작!!!!!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무려 무료 ㅇ<-<

며칠 잡고 가서 하루종일 봐야지 근데 그 동네는 밥먹을 데가 영 마뜩찮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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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염둥이 2008/06/20 14:25

    그동네가좀그렇지요? 버스를타고나오지않는이상밥먹기에엄두가안난다는...
    (그래도요즘엔맞은편아케이드에식당들이좀씩생기는것같은데)

  2. 앙겔부처 2008/06/20 22:43

    엉 죰 생기긴 하더군녀 그냥 버스타고 나가는 게 나을 것 같지만녀

  3. 불씨 2008/06/21 09:50

    비는오고 서울은 못가고.....

    영화란,....아니 영화보는 것이란?

    지금도 잊을수 없는 13살정도의 나이에 "국제극장"에서
    "자유부인"을 본것 같다. 최무룡하고 또 여배우 누가 나왔는데 여하튼 잘 모르겠다.

    그 이후 중국의 소림사부터 다양한 영화를 보았지만 재미가 없었고 이후 세상을 잘 못 알았을때는 "평론적"태도로 영화를 한-두번 보았는데 비판적인 시각의 관점 때문에 도저히 영화를 볼수가 없었다.이후 영화보는 것은 재미가 없다.

    여하튼 영화는 13살 국제극장에서 보았던 그 느낌이 나의 욕망을 자연스럽게 표현 한다고 생각한다.그리고 자본언론의 소설연재로도 이것은 게재되었고 이후 원저자가 정비석이라는 소설가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

    어제는 해운대 바닷가를 걸어 보았다.
    해변을 걸으며 "경계"라는 화두같은 것이 떠올랐으며 "연애와 사랑"이라는 화석화된 윤리의 도덕도 정리 안되게 떠올랐다.
    마치 의무처럼 촛불의 저항의 현실도 떠올랐고 앙겔과의 바둑론도 떠올랐다.
    ..................

    갈매기는 자유롭게 푸른하늘과 바다 그리고 물결치는 파도 아무런 격이 없이 앉았다간 또 날아간다.그의 자유롭게 노니는 모습엔 저 수평선도 엄격한 그 무엇의 자연의 윤리 자연적 통제가 있다는 말인가?

    인간의 욕망이 이데올로기에 포로가 된다면..........저 갈매기의 자유보다...

    발아래 힘없이 부서지는 모래를 밢으며 그리고 밀려오는 파도에는 힘을 느낀다.욕망에 충실할수 없는 모래라면 파도는 그것을 비웃으며 최대한 해변을 뒤 덮을듯이 해일과 같은 힘으로 밀려온다.

    그러나 나의 발아래서 부숴지는 너, 파도 너 역시
    화석화된 권력 그 경계 앞에서 허무하게 부숴지는 구나 아니 밀려 왔다간 이내 쓸쓸하게 돌아가는 너,파도 결국 경계라는 화석환된 이 역사의 화두 앞에 너는 자유로울수 있느냐?

    13살의 국제극장에서 보았던 자유부인 그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냥 좋았던것 같다....

    앞으로의 무엇의 전망이라면 영화보는법은 다를것 같다.
    오늘 저녁 공영방송의 대국해설이 있다.
    바둑은 흑백이다.어쩌면 이사회를 그대로 보여주는 양면이라고 생각한다.
    인생도 그럴할까?
    연애도 그러할까?
    사랑도 그러할까?

    우리의 삶의 경계는 모두 그러한 2분법이 아리라고 하면서도 2분법이다!

    2분법의 사회에서 촛불을 들면서도 병든소만 잡으면 끝날것 같은가?
    저 촛불은 총체적이다,역사적인 맥락의 개혁과제의 어쩐면 프로이드일지 모른다.계급론으로도 해석이 안되고 국부론으로도 해석이 안되는 저것은 누구의 것인가?

    앙겔에게!

  4. 앙겔부처 2008/06/21 10:32

    사실 영화가 재미없다는 건 잘 모르겠어요 재미없는 영화야 얼마든지 많지만. 난 내가 씨네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해가 갈수록 씨네필에 가까워지는 듯...=ㅁ=;; 해운데 바다에만 빠지지 말고 영화에도 흠뻑 젖어보세연'ㅅ'

    자유부인은 못봤는데 거기 출연자 분이 그시대에 선진적인 여성이었단 것만 들었었는데. 친구의 아는 사람인지 선생인지 지나가다 만난 사람인지가 그분에 대한 자료를 모아서 다큐를 만들고 있단 얘기를 2년 전에 들었는데 어찌 됐는지 모르겠네염.

    저는 이번에 상영하는 김기영 감독의 에로영화 <자유처녀>를 꼭 볼 셈이에요. 일단 제목이 너무 좋네연 영화 보고 나면 아이디나 불로구 제목을 자유처녀로 바꿀지 몰라요 호호 사실 어제 보고 싶었는데 어제는 활동하는 모임이 있어가지구...;ㅅ; 근데 시간표를 보니 한 번 더 있어서 볼 수 있겠네연.

    어제 영화를 포기하고 모임에 갔지만 못와도 4인은 모일 거라 생각했는데 저와 오직 1인, 즉 도합 2인이 모여서 제대로 뭣도 못하고 끝났어요. 다같이 프로젝트를 하나 완수하고 나니 조직(?)이 와해된 느낌...=_= 어쩜 시기적으로 우연히 겹칠 뿐이지만, 전체적 차원에서는 그렇더군요.

    불씨에게.

    근데 불씨님 글은 어떤 문장은 이해가 가지만 전체적으로는 이해가 안간다능...=_=;;;;;;;;;;;;;;;;;;;;;;;;;;

  5. 불씨 2008/06/21 19:04

    김기영 감독의 영화론에 대한 소개는
    잘 모르겠습니다.

    리얼리즘의 영화도 있고 심리주의와 표현주의(?)기법의 영화도 있는것 같습니다.
    여하튼 그의 예술역정은 시대와 역사의 공간에서 자유로울수 없었던것 같고 동시에 정권의 미디어매체와 계몽영화 이러한 가운데 화녀로 부터...상업적 흥행 영화 씨리즈가 전개되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시간은 시대적 자신의 인생에서는 영화계에 선명한 이름이 부상되고 경제적인 면도 좀 나아졌겠지요 하지만 자신이 가졌던 예술론의 미학은 어떤 것이며 무엇으로 영화라는 예술적 장르로써 대중과 호흡하려고 하였을까요?

    그래요 씨네필!
    어떤 프로젝트인지 모르지만 잘 되었으면 하고요
    저는 글로써 전달할 목적의 내용이 일관된 마음이 잘 정리되지는 않고요 또한 글의 표현력의 구성도 전체를 이해할수 있는 방향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유처녀"를 블로그 명칭이 되었을때 그것이 지금의 디지털 문화가 얼마나 소화 할런지요 당시의 "자유부인"이라는 영화가 나왔을때 그 과정의 감독과 영화인들은 얼마나 고민 하였을까요

    이것이 사회총체적인 인간에 의한 인간의 억압적 문화의 과제나 계급적 사회적 여러가지 복합적인 문제의식으로 이 영화가 만들어 졌다면 상당한 선진적 예술인 이겠지요

    그렇다고 엥겔이 "자유처녀"라고 블르그를 표현 한다고 해서 특별히 그때보다 진보적일까요?
    이에 걸맞는 도발적인 내용이 빈약하면 그로부터 수많은 디지털의 역작용은 어찌할라고.....

    나는 자신 있습니다.
    문자로 표현은 할수없지만 마음은 표현할수 없는 공돌이의 깡다구가 있거든요
    최대한 몸을 웅크리고 디지털의 역작용의 심판으로 부터 그것을 맞아내다 보면 어느새 저 멀리 멍석말이가 되어 13살때 보았던 "자유부인"의 예술적 진실은 옳다고 말하겠지요
    그때가 지금보다 진보하다고....

    도대체 너는 사람이 안된다고...

  6. 앙겔부처 2008/06/23 16:44

    아 뭔가 말하고 싶은데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나중에 정리되면 포스팅할게염

  7. 불씨 2008/06/23 20:23

    1.
    이번주 토요일 정도 서울을 올라가볼 생각 입니다.
    정권의 현 정국의 해법에 따라서 국민들의 요구와 정치해법도 다들수 있다고 봅니다.못 올라 갈수도 있고 여하튼 촛불집회는 참여하지 않았으면 하는데 이젠 전면적으로 여러가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2.어제는 역사책을 두권(토인비),그리고 영화에 관련된 책을 한권 구했습니다.
    영화관보다는 영화에 관련된 책을 보게되는것 같습니다.
    갈등은 많았는데 미학과 영화와 관련된 책을 선택하는 것은 삶을 위한 것이면서도 특별히 어떤 목적이 없다보니 좀 그렇습니다.......

    영화와 관련된 책은
    "세계화 시대의 라틴아메리카 영화"를 소개하면서 이에대한 비평이랄까 아니면 약평이랄까 목차는 6가지로 나누어져 있군요
    책을 갔다놓고도 인터넷과 TV에 시간을 보내다 보니 거의 자정쯤 책에 눈길을 가는데 늘 책을 읽지 못하는것 같습니다.이번에도....

    위 김기영 감독의 한국영화감독들에 대한 간략한 평을 해놓은 책을 어제 보았죠 그곳에는 나름대로 김기영 감독의 예술장르로써 자신의 미학과 철학적인 단면을 조금 알수 있지 않겠나 싶더군요 하지만 그것도 빈약하고 역시 그 분의 영화를 직접보면서 영화의 구성에 대한 나름대로 자신이 목적했던 미학적 의미를 발견할수 있겠지요

    미학은 나는 왜 미학책을 보는가?
    철학이든 과학이든 우리의 정치의 모든삶은 "아름다움"이라는 미(美)가 있습니다.때로는 고통도 그것을 극복하지 못하는 현실은 시간은 무척 괴롭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소멸의 시간은 새로운 생성의 아름다움이라는 어떤가치를 맞게되는 것이지요

    영화를 본다면 아마도 이러함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13살때,우리사회의 시대와 그 시대의 인간의 행복의 조건에서 남과 여의 계급적인 관점이 아닌 프로이드의 어떤 인간의 욕망과 심리적인 문제로 남과 여의 문제를 다루어 보려고 했던것이 김기영 감독의 영화라고 말할수도 있을것 어렸을때 내가 보았던 영화도 "자유부인"도 그러한 맥락의 인간의 행복의 조건에 대하여 뭔가 말을 하고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김기영 감독도 자신이 말하려고 했던 나름대로의 예술적 세계관이 있는 것이라고 보며 현재로써는 잘 모르겠군요

    제가 지금 세계화시대의 라틴 아메리카 여러국들의 영화를 보는것도 우선은 우리의 현실과 그들의 현실이 비슷한 점이 있는것 같고 정치의 관점이 아닌 문화의 관점에서 사고한다면 이책을 읽게되면 여러가지 얻는점이 있겠지요

    또한 나는 어렸을때 종교적인 생활을 좀 했는데 내 본의가 아니었죠
    지금 생각 해보면 종교는 유익한 측면이 있다고 보고요 이것이 이전의 이데올로기 전선에서 "종교는 아편처럼" 그렇게 바라보던 우스운 사고와 행위는 많이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종교는 본질적으로 인간에 의한 인간이 인격화된 신이 인간의 창조적인 자유로운 생각과 삶은 통제하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이로써 발생하는 13살때 아니 11살정도의 "자유부인"을 보고 너무나 감동했던 나!
    그러한 인간의 감정이 종교의 틀에 의하여 "안된다,하지마라....." 뭐가 그렇게도 자유로운 나를 통제하는 그 카리스마?

    그 카리스마?를 위해 어떤분은 저에게 세례명을 주면서 그렇게 말하더군요 본명을 "너 세례명 뭐 할 거니? 나는 그때도 그 수녀님을 아줌마로 부르면서...최대한 버텼죠 하지만 수념님꼐서는 너는 훗날 반드시 회계하고 돌아온다 그래서 바오로"라는 세례명을 주더군요..........더욱더 유물론 쪽으로 그리고 스님들의 지혜 법문만 들으면 정말 카돌릭이 이해가 되죠(비동비서)....

    저는 천주교의 소중한 종교적 가치도 이제는 너무나 존중합니다.하지만 존중한다고 해서.... 밥먹을때 요즘 묵상하는데 좀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지요 저는 "나"자신을 위해서 묵상하지요

    오늘도 어떤분이 어느교 다니십니까?
    영화책에서 "죄인중에 죄인" 어쩌면 세계화 시대의 이데올로기가 아닌 인간의 한측면에서 물론 자본의 세계화의 사회적 정치적 배경의 소재의 영화이겠지만
    저는 종교라는 측면에서 "인간이 왜 신을 만들었을까?"

    위대한 엥겔!
    참세상의 대륙에서 우리 위대한 악마가 될수 없을까요?
    참세상의 윤리는 우리가 악마가 되면 처단하겠지요

    3.영화와 관련된 일 영화산업 속에서 생존이며 어떤 사회운동의 전망이냐?
    사회운동의 전망으로써 씨네필이라면 어려움은 상당하겠지요
    인생의 방향과 삶 구체적인 현실에서 잘 극복 모색해 나가는 사람이겠지요

    -서울가면 한번 만날수 있으면 좋겠지요 못만나도 어쩔수 없고....

  8. 불씨 2008/06/23 20:53

    악마가 되는 길....
    참세상에서 "참안좋은 내용과 참좋은 해석"으로 너무나 참안좋은 세상으로 악마가 되고싶다.

    참세상은 독립영화?
    안좋은세상은 상업영화?
    참안좋은세상 영화?

    -사람안된다고

  9. 앙겔부처 2008/06/24 17:32

    김기영 감독이 좌빨은 아니죠 왠만해선 좌빨 아니면 안 좋아하기 때문에 더더욱 제겐 특별한 감독님... 후후후 이렇게 쓰고보니 임상수 감독도 이명세 감독도 허진호 감독도 좌빨이 아니네연... 쿠쿠;
    져는 주말에 두가지 일정을 놓고 조율/저울 중이라서 어쩔 수 없겠네연 나의 주말이 어찌 될지 부처님도 모르는 상황이니... 헐

  10. 불씨 2008/06/25 17:51

    이번에 기차를 타면 무엇을 생각해 볼까?

    1.그동안 영화본것
    남과 여의 멜로영화,미국개척시대의 서부의 총잡이들의 혈투,만화영화(요괴인간)
    이로부터 가식적인 지적 모습을 도용하기 위한 TV문확관,그 이후 인간극장

    요즘-6시 내고향,문화와 과학,바둑대국

    왜, 여자들이 바둑을 많이 두지 않을까?
    바둑판으로 10시간정도의 사고의 게임을 하면 너를알게되고 나를 알게되고 우리를 알게되는 그 우주판의 사고의 과학을...........

    2.촛불의 당의는 싫지만 이제 초뿔은 평화적임에서 "내일을 향해 쏴라"처럼
    폴 뉴먼과 레드포드의 최후의 순간을 맞으며 북악산에서 더이상 사고하며 죽지않는다.광장에서 소멸되는 초불은 되지 않는다.

    이 한판의 결정이 우리의 운명이라면 양손에 쌍권총을 들고 "굿바이!"
    필림은 끊어지고.........

    "시위대 여러분 돌아가 주십시요/시민여러분 위대한 역사의 시간이 왔습니다!"

    3 .........모르겠다

    4.밀려오는 물결처럼,파도와 같은 저 여자의 심장의 진실과 싸우고 싶다.
    파도에 밀렸다가 쓸려 내려가는 모래와 같은 내인생이 도대체 한줌의 진실이 없단 말이냐?
    싸우고 싶다........그러나 체력은 달린다.
    연애란,최대한의 "빛이며 그림자"이다 그 빛을 위해 온 몸을 던질때 행복한 웃음만 있는것이 아니다.아무리 행복하더라도 그 시간이 가면 그림자의 시간이 올 것이다.이때 행복을 위한 온몸을 던졌을때 싸웠을때 그림자의 시간이 온다면 빛을 누린 시간들은 비워야 하는데 그것을 집착하고 얽메여 버렸을때 아,나는 존재할 것인가?
    그림자의 시간을 이겨낼수 없다면 파도와 같은 너의심장에서 나오는 진실에는 무관심해야 함이 옳지 않을까?

    "빛과 그리고 그림자" 몽환적 노래라고 말하기 보다는 자연의 순리적인 철학적 지혜도 있는것 같다.

    너의 주말은 참 바쁘다
    나의 주말은 파업중이다.
    IMF분식점-둘이네식당에서 욕망의 질보다 생존의 량의 라면 2000원
    그것을 먹고 촛불광장으로 가보았으면......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은 사회양극화 공화국이다 모든 비정규노동자는 이를위해 존재한다!"

    .......주말이 어찌될지 나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