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제 일주일만에 시청앞에 갔다.

 

사람들이 참 적었다. 그와중에 실버라이닝 공연 있어서 좋았다!!!!

 

그런데 한국만큼 레드 컴플렉스가 심한 곳이 없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사실 난 그런 사람들이랑 얘기 안 해서=ㅁ= 피부로는 잘 모른다.

 

그런데 어제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우리는 빨갱이가 아니라고 니네가 빨갱이라고=ㅁ=;;;;;;

 

괜히 뛰쳐나가서 빨갱이도 소고기 수입에 반대하며 더 나아가

 

에프티에이도 반대한다고 외쳐주는 어떤 빨갱이를 기대해 보았지만...< 뻥이고

 

이런 얘기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음을 추월해 포기한지 오래.인 것 같다.

 

에프티에이만이 아니라 의회제도도 반대한다고=ㅁ=!!! 자본주의를 뿌리채 부정한다고=ㅁ=!!!!

 

과자를 우적우적 먹고 있는데 케이비에스 기자가 인터뷰하자고 했다.

 

당연히 거절했따=ㅁ= 나 과자 먹고 있거등... 아니면 했을 것 같다.

 

근데 했어도 제대로 말을 못해서 괴로웠을 것이다. 결론은 과자 먹길 잘 했다. 응. 참 잘 했어 나여... 쌀과자★ 교회에서 나눠줬던 거... 선교활동은 이런식으로. 맛있는 과자와 맛있는 음용수로... 쿄쿄

 

나도 언제 어디서나 준비된 사람이 되고 싶은데

 

그렇게 살려면 약간 긴장하고 살아야 하고

 

긴장은 나에게 독이기 때문에 관둔다.

 

맴매!

 

 

아 또 어제 일에 대해 쓸 게 많았는데 당장 기억나지 않는구나.

 

참 많은 것을 겪고 느끼고 있다. 라고 대충 정리해 두자.

 

참 촛불시위를 연구하는 후세의 연구자들에게 뭔가 도움이 될 만한 언급을 해야 하는데...

 

연구자들이여... 니네가 뭘 알아 니네가 촛불시위에 나가 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것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오해가 있을까 덧붙이자면 후세의 연구자들이란 마치 지금 68을 연구하는... 68 때 애기였거나 미처< 태어나지도 않은 사람들과 같은 아직 신생아 단계 + 태아 + 미잉태된 예비아가까지 포함하는 넓은 개념이다. 캬캬캬캬캬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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