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에서 찾기분류 전체보기

306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6/01/19
    다크 엔젤Fallen, 1998
    뎡야핑
  2. 2006/01/16
    관우 별명 기타 잡담
    뎡야핑
  3. 2006/01/14
    미츠쿠와(3)
    뎡야핑
  4. 2006/01/14
    소원을 이루어라(2)
    뎡야핑

Spider Man, 2002, 2004

뭐야 이 영화 이렇게 좋다고 왜 아무도 나한테 말 안 해 준거야 최고야 최고오오오

라고 아까 썼지만 2편은 평범했다. 씨쥐는 끝내줬다 우와~~~ 그런 건 어떻게 하는 건지 뉴욕을 날아다니며 전철을 멈추기까지 그 화면에 관계된 사람들은 매일매일 밥먹으면서도 그 장면만 생각했겠지 멋있어

 

지금은 귀찮고.. 일단 메모

 

-메몸-

 

군산복합체

유전자 조작 - 유전자 조작의 희망-_-

일상적 범죄에 대한 얕은 성찰

비명지르는 여자

살신성인 과학자 둘 - 이중인격은 용서를 위한 베이스

벗을 수 없는 트라우마, 삼촌 죽음은 나때문(설정 너무 심하다)

나와 손잡아야 희생이 덜하다 -> 영웅 너가 더 피해 주는 거 아니냐 <-? 스무드하게 대답생략

영웅은 변태? 옷속 타이즈의 비밀(비밀의 비밀)

2편의 다양한 인종구성에 대한 강박

3편은? 메리제인을 탓하는 리얼 찌꺼기 인생이 되지 않으려나~

 

 

메리제인란 이름 너무 예쁘다 숭당의 영어이름은 메리이고 나는 진이니까 합쳐서 메리진..

참 그리고 미치광이 신문사 편집장 너무 좋앗 완전 미치광이로세 ㅋㅋ


2편에서 사랑고백은 시가 최고라는 소리에 시집을 잔뜩 '빌려'다 읽는 토비. 가난한 사람은 책을 사서 보지 않는다는 나의 고충을 어쩜 그리 잘 안댜..

이 영화만이 아니라 소품같은 거 신경쓰는 거 참 기분 좋다. 몇 개 더 있었는데 생각 안 남; 소품담당 재밌겠다 소품 소풍~

 

아 그리고 이 영화에서도 옥토푸스에 대한 서양인의 두려움이 잘 형상화되었다. 정말 옥토푸스를 두려워 하는구나

 

어 이 감독 프로필에 <허드서커 대리인> 각본있다, 나 그 영화도 디게 좋아하는데 나 이 사람 팬? 퀵앤데드는 완전 별로였지만.. 그리고 정말로 3편 찍고 있을 줄이야-ㅁ-;; 3편은 농담조의 생각이었는데 3편도 해피엔딩이면 대실망~ 2편이 좋다는 얘기만 들었었는데 1편이 훨씬 좋다 더 어설퍼도 자잘하게 재미지다. 내용상 2편은 없어도 될 것만 같더라는, 화면은 1편보다 훨씬 좋았다 오와~~ 멋져멋져 그런 작업을 어떻게 하는 건지 난생처음 궁금해졌다. 아무튼 '돈'인 거지-_-;;; 그러나 이런 내용 너무 평범한 거 아닌가? 왜 2편이 수작이라고 난리가 났던 건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

넘칠 것같은 풀(Pool)

  • 등록일
    2006/01/19 10:06
  • 수정일
    2006/01/19 10:06
  • 분류

건너집 옥상엔 풀이 있다 물은 없다

나는 헬쓰용 자전거를 구르다 미끄러진다, 간신히 올라타니

자전거는 이미 출발했다 건너집은 자전거로 날면 금세다

옥상난간 모서리에 앞바퀴를 걸치자 출렁,

엉덩이가 떨어진다 곤두박질치는 자전거 나는 간신히

기어오르지만 다시 풍덩, 풀에 빠진다 풀은 용서를 모른다

시퍼런 혀가 일렁인다 나는 허우적대다가 꼴까닥, 물도없는 풀에서 삽질이다

아니 애당초 건너집 옥상엔 풀이 없다 햇빛으로

반짝이는 건너집의 파란 옥상 메마른 풀이라고 치고 잠깐

마음 한번 빠져 봤다.

 

 

 

 

제목은 이시하라 사토루상의 만화제목에서 따왔음

"" 분류의 다른 글

세포 단위의 사랑2022/03/27
반영구적으로 안아줘2020/10/05
야오이 소설 읽는 여자2016/04/10
신랑 냄새2015/12/08
중년의 시2015/04/29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