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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혁명을 조아해

  • 등록일
    2008/11/19 01:22
  • 수정일
    2008/11/19 01:22
  • 분류
    마우스일기



에에 다음 메인에서 이런 걸 봤다
이런 광고가 있다는 거 캡쳐본들은 봐왔지만
직접 목격한 건 처음..!!
그도 그럴 것이 광고 안 보거등..

내용에 시민 혈세 낭비 어쩌고 하는데
시민의 세금으로 메울 수 없는 적자 부분은
시민의 이용료로 메울 거 아니냐긔........ㄱ-
인력감축에다 외주화에 따른 불안한 운전으로
위험도를 높여서 메울 거 아니냐긔

별생각없어도 누구나 알 수 있는 것들을
결국 지하철 안 타는 사람들만 시민이라는 겅미?! 개놈들아!!!!!!!!!!!!!!!!!!!!!!



개놈들아!!!!!!!!!!!!!!!!!!!!!!



아아 갑갑하다...ㅜㅜ 지하철 불매도 할 수 없고..
인원감축한다는데 파업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 인간의 상식으로... 그럼 나가 죽으라고?!
퉷퉷퉷퉷퉷퉷퉷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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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석의 나라

  • 등록일
    2008/11/17 16:44
  • 수정일
    2008/11/17 16:44
  • 분류
    우울한일기

결말이 약하다고 생각했던 건 옳지 않아. 적어도 이 작가를 좋아하는 큰 이유가 긍정적이라서라면..

 

현실이라는 게 우주적으로 보면 몹시 우습고 작고 그렇다. 우주를 생각하면 두렵고 초라하고 내 문제는 아무것도 아니다. 소소한 것들 아픈 것들 참을 수 없는 것들 다 우주에서 보자면 너무 먼지잖아.

 

칠석의 나라에서는 반대로 말한다. 우주가 다 뭐냐고, 티비에서 본 걸로, 니가 아는 좁은 세계로 이 넓은 세상을 무시하지 말라고. 몹시 감동적이지만 그렇게 생각이 안 돼. 우주가 짱이야. 그런 의미에서 본인이 우주를 느꼈던 아트오브노이즈. 근데 앞에 중간에 나오는 일본말 뭥미... 아트오브노이즈 일본 그룹이였어=ㅁ=?! 몰랐어...!! 태양도 없고 아침도 없고 낮도 없고 새벽도 없고 암튼 다 없엉... ㅜㅜㅜㅜㅜ 엉엉 외로워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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