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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10/01
    간츠 간츠 간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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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뎡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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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5/10/02 20:16
  • 수정일
    2005/10/02 20:16
  • 분류
    진보불로깅

파티님의 [진보블로그 다시 그리기] 에 관련된 글.

10. 진보블로그는 블로거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한 실험적인 운영을 해보고자 합니다.
그런이유로 초기에 블로그 홈에 추출되는 "자가증식 블로그진"을 블로거들의 참여를 통해서 구성해 보려고 했는데 현재는 그것이 잘안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블로거 여러분을 모집해서 운영편집팀을 구성해 보려고 했으나 약간은 부담스러울것 같아서 "추천" 방식으로 블로거진을 구성해 보고자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보시고 더 나은 방식이나 추가할 다른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 그냥 추천버ㅤㅌㅡㅇ을 누르는 것이 아니라 각 포스트에 점수를 나누어주는 방식.
- 예를 들어 블로거당 각각 10점이 충전되면 그것을 마음에 드는 포스트에 적당하게 배분
- 하루에 한번 충전 : 누적안됨 충전시작 시기-끝나는시기
- 로그인한 사람만 추천할수 있음
- 한번 탑에 올라간 글은 추천할 수 없음, 그외의 글은 얼마든지 추천 가능
- 여러번에 나누어서 점수를 줄수 있음
- 업데이트 주기 :1일
- 이전에 발행했던 블로거진을 쌓아두고 볼수 있는 페이지를 만듦
- 관리자가 업데된 글을 편집할 관리화면이 있음
- 점수를 점수라 부르지 않고 뭔가 다른 말로
- 탑에 오르지 못했지만 점수를 일정정도 얻은 글들을 모아서 볼수 있어야 한다?
(이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외국 사이트 슬래쉬닷/ 1-5등급으로 글을 나누어 5등급외의 글도 볼수 있다)

 

 

비로그인 사용자도 추천할 수 있음 좋겠어요. 트랙백과 rss 등 대부분이 열려 있는데 왜 추천만 가입강제(?)되는 건지, 진보불로그의 열린 분위기에도 어울리지 않구. 로그인 안 한 사람에게 추천권을 주면 무슨 문제가 생기나요? 혹시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불상사가 생긴다면 그때 "추천 누르고 싶으면 가입강제"를 해도 좋겠지요.

 

그리고 점수를 준다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점수를 다른 아름다운 말로 부르더라도 점수라는 점에는 전혀 차이가 없구요. 생각만 해도 두려워요. 지금 고등학교 졸업하고도 매년 잊지 않고 시험 보는 꿈을 수차례씩 꾸는데.

 

로긴 여부와 관계없이 각 글에 대해 이 글은 몇 점 이 글은 몇 점 하고 점수 매기지 않아도 되게 그냥 보통 게시판에서 좋은 글 보면 그 홈피 회원이 아니라도 추천 누를 수 있듯이 자연스럽게... 했음 좋겠습니다.

 

이 얘기를 예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계속 미루다가 미갱님의 개편디자인을 보고 눈앞에 닥친 것 같아서 써봤어요. 눈앞에 닥쳐야 하는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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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츠 간츠 간츳


 

드디어 개망할 괴물 새끼 죽였다. 너때매 체리가 죽었잖아 버럭!!!

위에 몸이 조각났지만 숨만은 붙어 있어 다시 살아날 수 있게 간츠의 방으로 전송중인 저 분은 접때 말한 그 고등학생. 명줄 참 질기시지...

 

간츠에서 저번에 새롭게 등장한 사실은 외계인과의 전투 중에 죽은 자 혹은 타겟으로 지명당해 괜히 죽은 케이의 여친(이름 뭐더라)같은 사람의 데이터를 간츠가 가지고 있어서 외계인 여럿을 죽여 100점 달성시 온전히 살아서 집으로 돌아가거나 더욱 강력한 무기를 얻는 것 외에 죽은 자들을 살려낼 수 있다는 것.

 

정말 그럴 수 있다면 너무너무 좋겠지만 혹시 그게 대재앙의 씨가 되는 걸까?

중간에 케이가 "나는 이때 캐테스트로피가 뭘 의미하는지 몰랐다"고 갑자기 미래시점에서 독백하는 게 나온다. 6권인가, 그 니이시마(?)란 중학생 죽고나서. 그나저나 중학생은 그걸 어찌 알았대?

 

간츠... 저 위의 그림은 괴물같은 거랑 싸우는 모습이 일반인들에게 보이게 된 최초의 상황. 사람들이 다가갔는데 전송이 시작되었다, 명줄 질긴 고등학생 아저씨. 난 도대체 이 만화가 어디로 갈지 아직은 모르겠다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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