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효자는 울지 않고 자본론을 읽는 포럼

  • 등록일
    2013/02/21 19:50
  • 수정일
    2013/02/21 21:27
  • 분류
    마우스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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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아이디어 없이 시작해서 괜히 시간 걸림... -_-

 

블로거계의 짱돌(?) EM과 함께 블로그를 운영하며 자본론 읽기를 연재하는 전희상님을 모시고 대화 나누는 시간을 갖기로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 이리콤 나는 오늘 미리 뵈었는데 어쩜 이런 훈남이...

 

 

 

ㅋㅋㅋㅋㅋㅋ

 

자본론을 읽는 이유가 다들 다를텐데.. 나는 왜 읽어도 읽어도 모르지?(<딴소리) 몰라... ;ㅁ; 읽을 때는 항상 명확하고 명쾌한데 왜케 응용을 못 하지.. -_-;;;; 뭔가 실제 사례를 도입하면 마구 헛갈리고... ㅜㅜ 복습을 안 해서 그렇슴< 됐긔 노래나 들어

 

 

끝나고 대잔치가 있음미다 대잔치까지 필히 참석yo 왜 이런 걸 하는지 좀더 자세한 내용은 내용은 없으되< [공지] 2월23일 토요일, 잔치를 엽니다! "언제 한번 보면 (EM) 얼굴에 침뱉고 싶으셨던 분들" 웰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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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다...

  • 등록일
    2013/02/11 14:54
  • 수정일
    2013/02/11 14:54
  • 분류
    마우스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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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이다아.. 하는 힘없는 외침에 어울리는 어둠에 다크한 얼굴이 마음에 들었다.. 옆에 누워 있는 뚱돼지도...

새해 첫날 아침에 일어나 제사를 지낸 뒤 늘어지게 자고 일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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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전상서.. 소인은 얼어죽을 뻔 했습니다.. 실은 반대편 눈덮인 묘지를 찍을 생각이었는데 눈에 박아버린 소주가 웃겨서.. 산 정상에서 먹은 배는 맛있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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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혜화동 성당 첨탑에 오른 재능교육 노조의 맞은편 재능 본사 앞 농성장에 방문했다.. 농성장이 성당안에 있는 줄 알고 헤맸는데 성당 맞은 편이었음.. 저녁에 갔더니 앞이 깜깜해가지고...< 농성장에 너무 얇은 텐트가 하나 있을 뿐이었는데 일단 민노총에 지원요청은 하셨다고 하니 다음에 가보면 거대하꼬 뜨거운 텐트가 놓여져 있겠지.. 현장 인력이 너무 적어서 소셜펀치 얘기같은 건 서비센터랑 하기로.. 내일 전화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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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성장에서 후퇴하고 술을 마셨는데 오뎅 나 혼자 반쯤 먹고 나머지는 버리고 나왔다 아까워... 앞에 앉은 남자여 오뎅의 불분노를 받아랏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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