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프] 미뤄염

  • 등록일
    2009/09/03 12:44
  • 수정일
    2009/09/03 12:44
  • 분류
    진보불로깅

영화 오프 다음주로 미룹니다

님들의 비협조가 이런 결과를...ㄱ-

다음주 수/목 중 하나가 될 듯?????????

몰라몰라 다음 타자는 구멍~~

따로 온다는 의사표식한 자가 없는 관계루다가

요롷게 소소한 공지로... 큐큐

 

영화 오프 합니다.

관심있는 불로거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날짜 : 목요일 저녁 대충 6시 이후 퇴근하구 나서. 영화는 다 8시 이후의 것.

개요< : 밥을 먹고 영화를 보고 초간단 뒷풀이 -> 영화부터 합류 가능

영화 : 고르자

 

1) 헤로드의 법 | 서울아트시네마 (멕시코 영화제)

 

돈밖에 모르는 부패한 한 마을의 시장이 농민들에게 처참히 살해당한 뒤, 평범한 잡역부 후안은 얼떨결에 새로운 시장으로 임명된다. 그는 야심찬 이념과 새로운 시도로 마을을 개선하려 하지만, 여러 가지 곤란을 겪으면서 좌절하고 마는데…. 1990년대 중반까지 멕시코 정치계를 주름잡던 제도 혁명당(PRI)을 비판한 정치 풍자극이다. 처음으로 이름이 거론된 비판이었기에 당국으로부터 많은 압박을 받으며 논쟁거리가 되었으나, 2000년에 선댄스, 멕시코 아리엘 어워드 등에서 수많은 상을 휩쓴 화제작.

 

2) 디스 이즈 잉글랜드 | 아트하우스 모모

 

3) 약속해줘 | 중앙 스폰지하우스 (에밀 쿠스트리차)

 

15살과 65살,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사랑찾아 삼만리! 차네는 할아버지와 함께 외딴 시골에 살고 있는 순진무구한 소년이다. 마을 주민이라고는 차네, 할아버지 그리고 할아버지를 짝사랑하는 글래머 선생님뿐!! 평화롭던 어느 날 할아버지가 차네를 불러 말하길, “할애비가 죽으면 이 마을에 너 혼자 남을 테니, 내 말대로 하겠다고 약속해다오. 도시로 가서 소를 팔아 그 돈으로 세 가지를 가져오려무나. 첫째는 성당에 걸 성화, 둘째는 기념품, 마지막으로는 너와 인생을 함께 할 참한 신부를!”

 눈 감으면 코 베어가는 삭막한 도시에 도착한 차네는 과연 할아버지와의 약속을 모두 지킬 수 있을까? 두리번거리던 차네의 앞에, 햇살처럼 눈부신 야스나가 나타나는데! 차네의 모험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4) 조용한 혼돈 | 하이퍼텍 나다 (오오 난니 모레티다+_+)

 

우연히 익사 직전의 여성을 구한 피에트로 팔라디니. 하지만 집으로 돌아온 그를 맞이하는 건 심장마비로 죽은 아내의 시신이다. 성공한 사업가이자, 행복한 가장이었던 그의 삶에, 이제 조용한 균열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갑자기 엄마를 잃은 딸이 걱정되어 조금이라도 가깝게 있고 싶은 마음에 그는 매일 딸의 학교 앞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헥헥 구로사와 기요시의 <로프트>도 있는데 이 감독은 지난 번에 한 번 봤으니까 ㅎㅎ

 

투표와 이번 오프 조직인인 저의 의지의 결합으로 영화를 선정하겠나이다!!!

관심 있는 불로거의 많은 참여를..!!!!

영화 추천도 가능함 저녁 영화 찾기 쉽지 않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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