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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기 위한 복장이 있다. 갖춰 입고 자전거 타긴 너무 힘들다. 치마입고, 힐 신고 타는 자전거 Cycle Chic???을 보고 쫙 빼입고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있단 걸 알게 됐다. 여기에 소개된 사이트의 주소 : Cycle Chic 재밌다 ㅎ
가장 인상적인 패셔니스타의 자전거는 오종의 영화 Summer Dress에 나온 거였다. 이 영화 너무 좋음 오랜만에 다시 보고 황홀~_~
요즘 내 자전거는 방치돼 있는데...ㅜㅜ 누가 와서 좀 고쳐줬으면(죤) 근데 나 내일 엠티감<
위에 링크된 글의 덧글들도 말하듯 안장 부분이 쓸려서 바지 보풀 생기고 살갗 빨개지고, 패셔니스타로 자전거 타는 거 쉽지 않다. 무엇보다 치마 입고 어떻게 타지?!!!! 나도 예전에 한참 탈 때는 그냥 치마 입고도 탔는데, 팬티가 보이는 걸 감수해야만 했다. 안 보이고 어캐 타지?! 그것이 알고 싶다.
자전거 대회 첫출격 >> 실패 | 2016/07/06 |
멋진 나 - 자전거편 | 2015/05/18 |
벌써 일 년 - 라이딩! | 2014/05/27 |
한밤의 질주 | 2014/04/09 |
자전거 타기 | 2012/09/03 |
선거 얘기가 너무 많아서 짜증난다. 본업 관계로(?) 또 그거 다 읽어야 한다. 뭐 남의 소중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지 말자(나) 그렇지만 뭐 이슈를 다 좋아하고 재미있게 읽을 순 없잖아? (나)
그런데 나도 선거 얘기 씀; 인천에 동구와 남동구 두 곳에 구청장이 민주노동당이 됐다. 물론 민주당과의 단일화의 힘이다. 암튼 나는 뭐 어떻든 진보를 표방하는 정당이 활동하는 걸 가까이서 처음 본다. 내가 사는 구는 아니지만 둘 다 관심 많은 구니까.
워낙 지역 이슈나 사실은 한국적 이슈에 큰 관심이 없는데-_- 의도한 것은 아니고 나도 어쩔 수가 없.. 그래서 엄청 노력한다 내가 살고 있는 곳의 이슈를 잘 알고 직접 행동+개입해야 하지 않겠는가? 근데 나는 나의 바운더리를 이렇게 잡지를 않아서.. 그니까 본능(?)적으로 말이다. 나의 본능은 나의 바운더리는 세계와 내가 의미부여한 나의 교류집단이라고 가리킨다. 사실은 지금, 여기는 내가 아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씨줄날줄이 얽혀서 나의 자리를 만들어내고 삶의 질의 조건을 형성하는데, 근데도 나는 그게 별로 안 와닿고 잘 모르겠고 그래서 의식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니까?! 뭘 더 어쩌라고!!!!
암튼; 그래도 철거&재개발에 다대한 관심을 가진 일인으로서 다른 건 몰라도 철거&재개발 정책 어떻게 펼치는지 지켜볼 것이다. 왠지 "두 눈 똑똑히 뜨고 지켜보겠다"고 쓰고 싶은데, 뭔가 악받친 상태는 아니다; 오히려 뭔가 최소한의 최소한이라도 지키지 않을까, 내지는 그 기대가 와르르 무너져서 김정일의 시다바리들이라고 욕이나 할지도 모르지만;;;; 양쪽의 반응 다 나로부터 나온 적은 없어서, 위에 썼듯이 지역정치도 한국 정당정치도 관심이 없어서, 글구 민노당이 종북이라고 욕먹는 건 언론과 주변을 통해 알지만 내가 본 일은 없고
아놔 왜케 장황해 주절주절
처음으로 지켜보고 잇서. 잘 못 하면 증오할 거야 막 괴롭힐 거야 ㅋㅋㅋㅋ 구민이 아니라 약간의 제약이 있겠지만 그래돔☞☜ 그 책 머더라 그 책... 그... 울산에서 구청장 지낸 최초의(?) 진보 후보 그분이 쓴 책 아 길은 복잡하지 않다 거기 나온 것처럼 청소노동자도 용역 주지 말고 직접 고용하고 뭐 이런 것도 하나 안 하나 지켜볼 것이다 사실은 그냥 웟칭하기엔 너무 바쁘고; 몇 달 뒤에 전화해서 물어볼 것임(진짜) 직접고용 안 하거나 내가 잘 모르는 사정으로 직접고용은 안 돼더라도 직접고용에 준하는 처우를 하지 않으면 해당행위로 지목하겠다. 이러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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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바지를 입으셈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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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럼 더워 'ㅁ'더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초크마한 쫄바지 핫숏한 거 한 개 입을 때도 있는데 그건 뭐 팬티 수준이라 별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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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덕분에 예쁜 그림들 잘 봤슴다. 좋네요. ^^근데 문득 드는 생각은, (뎡야님이 그렇다는 건 아니고요),
사실 몇년전만 해도 자전거 하면 중국이요, 중국 하면 자전거였는데,
최근 자전거 열풍이 불면서, 누구도 자전거를 통해 중국을 떠올리거나 하진 않는 것 같아요.
요즘 보면, 자전거가 패션상품이자 레저상품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모양인데...
그런 것에 비하면, 중국은 좀 구린 거겠죠? 씁쓸한 생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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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자전거를 많이 타는 건가?? 저도 예전엔 자전거 하면 중국이 떠올랐었는데. 근데 정말 옛날인 것 같네염. 아직 중국이 공산국가인 줄 알았던 때니까... 아주 옛날...-ㅅ-;유럽의 어느 나라는 자전거를 아무캐나 탈 수 있던데. 그니까 끌고 다니면서 잃어버릴까봐, 이동하느라 불편해서 전전긍긍하지 않고 시에서 공유하는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정해진 곳에 세워놓고. 버스 타고 전철타고 이동하고 내리면 또 거기있는 자전거 타고 이동. 그게 너무 부럽더라규... 사회주의 세상이 오면 꼭...<
근데 생각해보면 그냥 한국이 너무 자전거가 없었던 것 같아요. 저 옛날에는 발바리는 정말 대단한 사람들만 하는 건 줄 알았었는데-_-;;;;; 요즘은 자전거가 그나마 아주 많아졌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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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경우엔... 글쎄요... 자전거가 없었던 게 아니라, 비교적 최근에 갑자기 사라진 게 아닌가 싶네요. 아마도 이런 건... 삼천리 자전거 매출변동 같은 거만 조사해봐도 대충 나올텐데... 저만해도, 어렸을 때 맨날 자전거 타고 놀았거든요. 친구들도 다 자전거 하나씩 있고... 암튼 저는 고등학교 때까지 자전거 타고 다녔음.. 언젠가 한번은 겨울에, 친구놈이 꼬셔서, 동네(물론 인천 동네)에서 자전거 쌔벼가지고 그거 타고 영등포까지 노가다 뛰러 가기도 함. 당시 불경기로 인해 인천엔 일이 없어서.. ㅎㅎ 우여곡절 끝에 자전거는 있던 자리에 다시 갖다놓긴 했는데... 하... 별 생각이 다 나누나...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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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전 자전거 없었어요 하나 주웠는데 타다 넘어져서 엄마가 갖다 버림-_- 나 어릴 땐 별로 자전거 많지 않았는데... 몇 살 차이도 안 나는데; 중고등학교 때도 자전거 타고 등교하는 애?! 있었을지 모르지만 한 번도 못 봤긔
그런 원인분석을 한 글도 있을 것 같네연 어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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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나에요. 드뎌 비가 오니 참 좋군요. 자전거 못타는게 참 안타까워요. 그런데 자전거 안장 위에 오래 앉아있으면 엉덩이가 아프지 않은가요? 프랑스의 벨로 라는 시스템 말하는 거 같은데 서울시 송파구가 몇 년 전 도입했더군요. 한 때 자전거 통근 열풍이 불었던 것 같고 정부에서도 전국적으로 자전거 도로 만든다 어쩐다 했는데 사그라진듯. 난 왜 자전거 하면 일본이 생각나지;;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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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안장은 첨 타거나 오랜만에 타면 아프지만 계속 타면 안 아프지 않아? 글구 자전거 하면 나도 일본도 생각 나. 만화책에도 어찌나 많이 타고 다니는지.. 한국 정부도 자전거 도로 아직도 많이 만들고 있어. 없는 게 나을 정도여서 그렇지...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