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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경찰과 앵커가 말하는 걸 들었는데

  • 등록일
    2010/07/01 12:06
  • 수정일
    2010/07/01 12:06
  • 분류
    마우스일기

몹시 바쁜 아침 시간이라 잠깐만 봤는데
앵커가 경찰과 전화 인터뷰를 하면서
앵커 단독 샷으로 계속 질문하고 답을 듣는데
왕 똥 씹은 표정이었다

똥 한 사발 씹으셨쎄여??

하고 묻고 싶을 정도로;;;;
니가 왜 그러니???? ;;;;

경찰은 밤에 시끄럽게 떠들지 말라는 말로 일관했다;
한심햄... 너가 쩨일 시끄럼 +_+
야간 집회 가능해져서 너무 좋다 마음껏 나가 뛰놀아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간 집회 번개 한 번 합시다

주제는 각자의 자유로.. 청계광장을 4대강 반대 사업하는 단위가 계속 열어놓는 것 같던데

거기서 각자의 자유로운 시위/집회를 ㅋㅋㅋㅋㅋ

 

신난당 'ㅅ'

 

올레! 야간집회!! 에 보낸 글.

트랙백 기능은 굳이 만들어놓고 나만이 가끔 홀로 쓰고 있다 -ㅅ-

싸이트 활성화시키는 것도 일이야... 아니야 기획을 잘 하는게 중요한데 기획이.. 내가 쓰기에도 약간 불편한데 이거 할 시간이 없긔 옘병!!

 

그러고보니 번개같은 거 해도 어차피 아는 사람끼리 만나잖아?

그럼 번개를 뭐하러 때리지?

그냥 아는 사람끼리 전화해서 만나고 말지

 

그래서 결국 항상 궁금했던 이 불로거들은 왜 불로그에 공지도 안 하고 전화로 지네끼리만 만나지? 라는 의문이 해소되었음 ㅋㅋㅋㅋ 쳇 새로운 사람도 좀 나오고 그러란 말이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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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지 깽깽이같은 학교 교육

  • 등록일
    2010/06/29 16:35
  • 수정일
    2010/06/29 16:35
  • 분류
    마우스일기

손을 내밀어 우리님의 [목숨걸고 공부?] 에 관련된 글.

 

그지같다 나 다닐 때도 그지같앴다 지금도 그지같다

 

초등학교 때 포스터 그리기를 엄청 싫어했는데 글자수 딱딱 떨어지는 표어를 생각해내는 것도, 그럴 듯한 그림을 짜내는 것도 너무 힘들었다. 나름 그림을 좀 그렸었는데 완전 싫어하게 되었다. 

 

그림책에서 19세기 말부터 20세기에 생산된 각국의 포스터를 보며 나는 너무 좋아하는데, 초딩 때 그런 걸 그릴 수 있었다면, 그니까 그냥 무조건 그런 포맷 말고 다른 포맷도 된다는 걸 알았으면 얼마나 재밌었을까! 저번에도 지하철에 전시된 초딩들의 금연 포스터를 봤는데 내가 그리기 싫어하던 거랑 똑같았다.

 

학교 교육 그지같애 

 

고등학교 때는 시를 너무너무 싫어했는데 시에서 화자가 말하는 거? 단어가 은유하는 거? 이게 뭔 뜻? 뭐 이따구 문제들이 너무 짜증... 언어영역에서는 시를 무조건 거의 다 틀렸을 정도로 시를 증오하다가 그냥 시 요약해놓은 책을 암기해 버렸다. 그랬더니 문제가 술술 풀림...-_- 그래도 마지막 순간까지 싫어했는데, 소설을 쓰고 싶어서 들어간 문학 동아리에서 어쩌다 시를 쓰게 되었고 알고 보니까 시가 엄청 좋은 거라! 뭐야!!!! 제기랄

 

학교 교육 그치 초왕그지 개새끼들 퉷퉷퉷 난 어릴 때 시도 쓰고 그림도 그렸었는데 학교를 거치면서 안 하게 됐었다. 하지만 그건 나만이 아니라 정말 너무너무 많은 사람들이 그렇다. 도대체가?! 빠큐나 먹으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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