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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 광화문에서 팔레스타인 연대 집회



춥죠??
솔직히 나는 너무 추워서 나가기 싫어요.
그래도 나감니다.
함께 가효!!


요꼬님의 [마음이 너무 아파 못견디겠어] 에 관련된 글.



팔레스타인과 연대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1. 문화제와 집회 참가

촛불 문화제 _ 1월 6일(화) 저녁 7시, 이스라엘 대사관 앞
서울 도심 집회 _ 1월 10일(토) 오후 3시, 장소 추후 공지

2. 일인 시위 참가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매일 점심시간에 일인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일인 시위에 참여해주세요. 일인 시위를 하는 동안 대사관 주변에서 팔레스타인 내용을 담은 유인물을 시민들에게 나누어주는 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간 _ 월요일 ~ 금요일/ 낮 12시 ~ 1시 (우선, 1차로 1월 20일까지 진행)
장소 _ 이스라엘 대사관 앞
신청/문의 _ 경계를 넘어 02)6407-0366
        ifis32@gmail.com(이메일로 신청 시 이름과 전화연락처를 꼭! 남겨 주세요)

3. 이스라엘 대사관에 항의 전화와 이메일 보내기

이스라엘대사관 대표전화   (02) 3210-8500
                        팩스  (02) 3210-8555

* 부서별 내선번호와 이메일 주소
대사과 503   ambas-sec@seoul.mfa.gov.il
문화과 504  culture@seoul.mfa.gov.il
공보과 505  info@seoul.mfa.gov.il
정치과  510  dcm-sec@seoul.mfa.gov.il
영사과 512  cao-sec@mfa.gov.il
무과 532  defense-sec@seoul.mfa.gov.il
상무과 544  korea@israeltrade.gov.il
  
4. 팔레스타인 현지의 목소리를 담은 글 나누기

1) 팔레스타인 현지 글 번역하기

팔레스타인에 대한 뉴스는 넘쳐나지만 제대로 된 시각을 갖고 현지의 상황을 전하는 글들은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스라엘이 공습을 시작한 후부터 팔레스타인 현지 단체나 대안언론 홈페이지를 통해 현지의 생생한 상황을 담은 글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전하지 않는 팔레스타인의 진실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 또한 팔레스타인 연대 활동이 해야할 역할 중 하나일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영문으로 된 글은 많으나 한글로 된 글은 거의 없다는 거죠^^ 번역을 하실 수 있는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팔레스타인 현지의 글을 번역하는 작업을 함께 하실 수 있는 분들은 경계를 넘어로 연락주세요.

문의 _ 경계를 넘어 02)6407-0366 / ifis32@gmail.com

2) 온라인 게시

경계를 넘어의 홈페이지나 팔레스타인 연대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의 홈페이지, 언론에 올라온 팔레스타인 소식을 자신의 블로그나 포털 사이트의 네티즌 참여란 등을 통해 널리~ 널리~ 알려주세요.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행동 일정도 함께요^^

경계를 넘어 www.ifis.or.kr
팔레스타인 평화연대 www.pal.or.kr
나눔문화 www.nanum.com
참세상 국제 www.newscham.net
프레시안 클릭!하세요

5.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또 무엇이 있을까 찾아보기!

팔레스타인과 연대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떠오르신다면 언제든지 아이디어를 나누어 주세요. "지금 내가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질문을 던지는 것은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가장 첫 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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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매일 홈피 다니니까 모두 오늘 집회를 알 줄 알았다...
오랜만에 집회 온다는 연락도 받고 집회에서 오자는 연락도 받고
친구 이 명에게 같이 가자고 말도 했고 이 모든 것이 너무 당연해서..
이 무슨..?? 진작 공지할 걸.
낮에 끔찍한 사진을 보고 넉다운되어 있었다 난 인천사람이니까 이제 빨리 나가야지
기분이 좋지 않기만 하다.
피켓은 저주문구를 피하고 결국은 이스라엘을 저주한다고 직접적으로 쓰고 말았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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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화점


헐... 난 이게 왜 웃기지;

동인녀들이 낚시라고 광분하는 걸 보고 안 볼 맴이었는데 친구가 보여줘서 봤다.
나는 생각보다 낚시 아니었다. 뭐 주진모랑 조인성이랑 러브라인이 주된 거 맞네.
노말 야한 장면은 대체 왜 찍은 걸까 뭐 감정이 깊어짐에 따른 그런 걸 찍었다는데 너무 못찍어서 알 수 없다 다만 하루하루 여러가지 테크닉을 구사하게 되는구나 그러나 저렇게 찍을 거면 왜 찍냐고 왜 왜왜 야하거나 감정적인 게 아니고 몹시도 지루했다 그러나 각종 노출씬에 오염되어 있지 않은 내 친구는 충분히 너무 야하게(라고 쓰고 만족스럽게라고 읽는다 ㅋ) 봤다.

하지만 씬을 지나치게 못찍었다는 건 일반적인 의견일 거라 생각된다. 그런 의견만 읽었을라나...;

사실 궁궐은 화려하게 찍는 게 맞겠지만 솔직히 왜 화려한지도 모르겠고... 난 이 영화가 뭥미 싶다. 그러나 재밌는 지점이 있었다. 기존 사회의 통념에 따르자면 정상=이성애, 비정상=동성애일 것이다. 정상=부부관계, 비정상=불륜관계일 것이다. 그러나 왕이 행하고 느끼는 정상 상황은 동성애, 불륜의 상황이고 비정상 상황은 이성애, 부부관계가 된다. 그러나 이런 걸 딱히 다룬 것 같진 않다. 그냥 혼자 재밌규나... 그러고 말았다긔.

사실 영화가 좀 싫엇던 건, 세상에 중요한 일이 얼마나 많고 한 인간이 책임져야 하는 게 얼마나 많은데 특히 왕씩이나 되어가지구 사랑 타령이나 하다가 죽어 버리냐?(스포일러;) 그게 좀 싫었다. 사랑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 아님은 알 것이다. 그게 전부일 수 없는 위치에서 일도 안 하고 그것만 전부이니 나는 화가낫슴니다



오늘도 7시에 광화문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집회 있다. 헐... 나 왜 이걸 지금 쓰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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