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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자 침략

 

암흑 속에서 죽어가는

전력 공급이 끊긴 가자의 병원

요르단 팔레스타인들의 생각...

이스라엘 공습으로 팔레스타인인 최소 19명 사망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또 침략했습니다.

위에 기사랑 기타 팔레스타인평화연대 홈페이지의 글들 읽고 이스라엘의 침략전쟁 중단을 요구하는 집회에 함께 해 주세요. 평일이라 이거 참..

 

 

이스라엘의 야만적인 군사 공격 중단을 요구하는 국제연대행동

* 때 : 06년 7월 10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

* 곳 : 광화문 이스라엘 대사관 앞(청계 11 빌딩.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동아일보사 건물에서 무교동 방향 50m)

* 연락 : 경계를넘어 최재훈 (02-6407-0366, 017-520-3662, ifis32@gmail.com)
       팔레스타인평화연대 미니(02-6407-0366, 010-6798-5588, nablus@hanmail.net)

 

 

 

 

집회를 하는 것 외에, 뭘 할 수 있을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한국 사람들한테 열심히 알려서 여론 작업을 하면? 그런 의사가 이스라엘에 전달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사실 이스라엘 정부가 세계 여론이 안 좋다는 거 왜 모르겠어요? 다만 여론이 좋든 나쁘든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점령 공격 파괴에 영향을 줄 수 없다는 걸 아니까 멋대로 일년에 한 번씩 꼭 이렇게 엄청나게 전쟁을 쉽게쉽게 벌이는 게 아닐까.

 

아무튼. 월요일에 올 수 있는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그나마 할 수 있는 게 모여서 집회를 하고 신문에 나고 대사관이 그 사실을 본국에 보고하는 것 뿐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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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내려가는 자전거

  • 등록일
    2006/07/09 01:27
  • 수정일
    2006/07/09 01:27
  • 분류
    라이딩

오늘 독산역에 갔는데 어떤 멋진 라이더가 자전거를 타고 지하철 계단을 내려가는 걸 보았다.

너무 놀래서 꼼짝도 못하고 바라보고 그가 사라지고 나서도 여운이 가시질 않았다.

 

완전 거센 타이어 자식!!! 멋져 젠장!! 나도 태워줘!!!

 

그 자전거에 의하면 내가 천천히 운전했을지라도 지난 번에 높은 턱에 걸려 넘어져서 무릎까지는 일은 없었을 터!!! 우아아

 

우와 너무 멋있어;ㅁ; 오늘 무릎 보호대를 살까 생각도 하였으나 좀 넘어진다고 죽냐, 머리마개(?)나 사야지 그걸 안 사서 내가 장거리 이동을 못하고 있네 죽을까봐<

 

계단을 내려가는 자전거는 산악용일러나? 내가 그런 걸 탈 수 있을까? 발이 바닥에 닿지 않는 것은 공포스러운데. 그래도 앞바퀴를 슬쩍 돌리니까 자전거가 살짝 멈추고, 천천히도 잘 댕기고...

 

오늘 나는 어제 정거장에 놓고 온 자전거 끌고 오느라고 디지는 줄 알았는데, 오늘 치마 입어서 도저히 탈 수가 없었다. 치마가 좀 좁은 거라서, 영화 보면 잘 타던데 나는 빤쮸가 정면에서 떡 보이는 걸 어쪄 나만 왜 그런대?

 

오늘 오랜만에 <여름 원피스Une Robe D'ete>를 봤는데 거기서도 남자애가 노빤쮸로 원피스 입고 자전거 잘 타더만... 보이지도 않고=ㅅ=;;; 이 영화 너무 좋아 사랑해ㅠ_ㅜ

 

옛날에 자전거를 가지고 있지 않을 때는 몇 번 이 영화를 봤어도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이번에 보니까 해변에 놀러가서도 자전거를 이용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런 건 빌린 거? 잠금쇠도 없이 막 다니고=ㅅ=; 모래 사장 위를 끌고 가는 걸 보면 몹시도 가벼운 자전건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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