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지치지 않고 오랫동안 인간다움을 지키...
- 뎡야핑
- 01/24
-
- 10월 7일의 진실
- 뎡야핑
- 2023
-
- 슬램덩크 단행본 비교 : 오리지널판, ...
- 뎡야핑
- 2023
-
- AI 기계번역을 통한 비용 절감? 남의 ...
- 뎡야핑
- 2023
-
- 유튜브 4년 차, 구독자 3800명 유튜버...
- 뎡야핑
- 2023
몇 년 전에 웬디에게 뎡야는 소년데 나는 소녀가 아니야!!란 말을 들었을 때는 그냥... 뭐 별 생각 없었는데 올들어 내가 소녀가 아니란 걸 확실히 깨달았다 겉으로 얼마나 늙었느냐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야 난 이제 소녀지심을 확연히 잃었어 ;ㅁ;
어제 샤랄라한 치마를 입었더니 홍지가 요정같다고 했다 요정이란 건 아니고 요정같다는 거지만 아. 이게 내가 나아가야할 방향이구나 하고 깨달았다 소녀 좀 아니면 어때 요정하자 요정지향
뻥이지만 암튼 소녀가 아니라서 속상해...ㅜㅜ 소녀를 보면 질투나=3
미련한 소
미련한 소동지 만나고 싶다고 비밀 덧글을 달자 비밀덧글을 달아주셨으나 현재까진 진보불로그 자기 불로그에 남겨진 비밀덧글은 불로그 주인만 볼 수 있는 관계로 =ㅅ= 못 보았긔 덧글 다시 달아달라니까 안 만나겠다고......ㅜㅡ
안 만나고 싶을 수도 있겠지만 왜 안 만나고 싶은 건지 내가 싫어진 건지< 너무 궁금하고 나는 이렇게 만나고 싶은데 왜 튕겨!!!!!!! 라는 맴이 그득하며 안 만나고 싶을 수야 있지만 그 이유는 뭔지 내게 도통 알려다구..라는 맴이로다.
미련하신 분!!!!!!!!!!!!!!!!!!!!!!!!!!!!!!!! 쳇 나도 이제 소녀가 아니라규,.. 소동지는 소녀 시절의 나밖에 모르쟌하 만나죠 만나고 싶어 마지막으로 만난 게 4년 전인가?? 쥐가 지나다니는 신촌의 막걸리집에서 맛있는 전을 먹었던 게 생각나 같이 대방에서 꼬치집 갔던 것도 생각나긔ㅜ 대학로 커피숍에서 권력에 대해 얘기했던 것도.. 강남의 비싼 술집에 갔던 것도.. 무슨 외대 나왔다는 사람이랑 같이 술마셨던 것도...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보고싶당
홉스봄, 역사와 정치 출간 기념 역자와의 대화 | 2012/06/03 |
무연의 특징 | 2012/05/23 |
비비씨 아라빅 | 2011/08/04 |
두 번 모임 후기 | 2010/05/24 |
forAct, forSolidarity< | 2010/02/18 |
나는 몰랐고 못봤는데
진짜 열심히 활동하던 사람들도
명예욕 관련(?) 추앙받고 칭송받다가
맛탱이가 가는 일이 많다고 한다
선을 넘어가는 것은 쉬운 일이라고.
자기가 절실함이든 당위든 가지고 자기의 정치를 펼쳐나가는 게 활동인데
자기 활동이 자꾸 위대하다고 얘기 들으니까 자기가 진짜 위대한 줄 알게 된다규.
첨엔 이해가 안 갔는데
왜냐면 활동을 하면서 만나는 활동은 안 하지만 관심 있는 사람들은
정말 대단한 일 하신다고 대단하시다고 으례 말한다(진심일 거고)
내 생각엔 무엇보다 돈을 쪼끔 버는데도 하니까 자기희생적으로 보이고 위대하게 여겨지는 게 아닐까 싶은데, 예를 들어 단체 상근하면서 월 5백 수입을 올린다면, 어느 누가 대단한 일 하신다고 감동하겠어. 감동하지 않아도 좋으니 다오 내게 5백만원을..!!<
글구 내 입장에서 나는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바를 구체화하는 활동을 하고 있으니까 대단한 일 한다고 들으면 맞다고 한다 나는 대단히 옳다의 줄임말임 ㅋ
암튼 추앙받고 존경받다가 맛탱이가 간다는 게 잘 이해가 안 갔는데
어제 이해가 가게 되었어
엊그제 만난 만화가 선생님께 미인이라는 말을 무려 세 차례나 들은 나는,
-하지만 세 번이나 말씀하셨지만 딱히 힘주어 강조하신 건 아니규.. 자연스럽게 나온 말 ㅋ-
"난 미인인가 봐"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말을 들은 다다는 즉석에서 이성민씨에게 "객관적으로 뎡야핑이 미인이냐 솔직히 말해보라"고 묻고, 이성민씨는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 미인인 줄 알았네
미인이란 의견과 아니란 의견이 있으니 중도실용노선을 걷자... 어디로 갈꺼나
앉아서 하는 개꿀 운동 가자미근 푸쉬업 | 2022/10/21 |
달리기 하고 변비 고친 썰 푼다 | 2022/10/17 |
코로나 후유증 | 2022/04/08 |
수국 & 상추 | 2022/04/06 |
내 맘대로 베란다 원예 | 2021/07/18 |
댓글 목록
발칙한
관리 메뉴
본문
아 덩야 날 질투하고 있었구려!도tothe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입금 까묵엇다 아까 은행 순회하고왓는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부가 정보
뎡야
관리 메뉴
본문
내 돈 내놔 'ㅅ'ㅋㅋㅋㅋㅋㅋ
질투의 화신이야 이글거리는 눈망울로 불살라 화이어♨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