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inner takes it all




너무 좋다ㅜㅜ 가사가 너무 좋아 흑흑
출청 : http://blog.naver.com/creep223?Redirect=Log&logNo=50035186860
가사 내가 초큼 고침


I don't wanna talk

About the things we've gone through 

Though it's hurting me Now it's history

얘기하고 싶지 않아

우리의 지난 시간에 대해

 나에게 아픔이었지만 이젠 지난 일이야


I've played all my cards

And that's what you've done too 

Nothing more to say No more ace to play

난 내 카드를 다 썼어

그건 너도 마찬가지긔

더 이상 할말도 없고, 더 이상 내놓을 에이스도 없엄
 
The winner takes it all

The loser standing small

Beside the victory That's her destiny

승자가 다 갖는 거얀
패자는 초라하게 서있을 뿐
승리의 옆에서- 그게 내 운명이얀 ㅜㅜ


I was in your arms

Thinking I belonged there

I figured it made sense

Building me a fence, Building me a home

Thinking I'd be strong there

나는 네 품안에 안겨 있었어

거기 속해 있는줄 알았지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어
울타리를 만들고 집을 만들며

그안에서 나는 강해질 줄 알았어


But I was a fool

Playing by the rules

하지만 내가 바보였어
게임은 규칙대로 움직이는 것을


The gods may throw a dice

Their minds as cold as ice

And someone way down here

Loses someone dear

신들은 주사위를 던지지

그들의 마음은 얼음장처럼 차가웜
그리고 여기 땅위의 누군가는 사랑하는 누군갈 잃게 되곰 ㅜㅜ


The winner takes it all

The loser has to fall

It's simple and it's plain

Why should I complain

승자가 다 가지는 거얀

패자는 몰락해야하는 것 ㅜㅜ
그저 간단하고 명백한 거슬
내가 왜 불평 해야하겠어

 
But Tell me does she kiss

Like I used to kiss you?

Does it feel the same

When she calls your name?

그  사람의 키스는 어떠니?

나처럼 입맞추니?
네이름을 부르면

그 느낌도 똑같니..ㅜㅜ


Somewhere deep inside

You must know I miss you

But what can I say?

Rules must be obeyed

마음 깊은 곳 어딘가에서

내가 그리워하는 거 알지?

하지만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어
규칙은 지켜져야 하는 거슬 ㅜㅜ

The judges will decide

The likes of me abide

Spectators of the show
Always staying low

심판들은 결정을 내릴 거구

나같은 사람들은 그걸 받아들일 뿐
구경꾼들은 항상 숨죽여 보기만 하지


The game is on again

A lover or a friend

A big thing or a small

The winner takes it all

게임은 다시 시작됑

연인이든 친구든

 큰 것이든 작은 것이든
승자가 전부 다 가져
 
I don't wanna talk

If it makes you feel sad

And I understand

You've come to shake my hand

얘기하고 싶지 않아
그게 널 슬프게 한다면
 글구  나랑 화해하러 온 거 알고 있어ㅜㅜ


I apologize If it makes you feel bad

Seeing me so tense

No self-confidence

 기분 나쁘다면 미안햄☞☜
아무 자신감 없이 이렇게 굳어있는 나의 사과얌
 
But you see

The winner takes it all
The winner takes it all

하지만 너도 알자네

승자가 모든 걸 갖는다는 걸

이시퀴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가사가 너무 슬펌;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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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노벨리쿠스 2

  • 등록일
    2008/09/22 11:52
  • 수정일
    2008/09/22 11:52
  • 분류
    마우스일기
짧디짧겜

1. 아니라고
-시에스타

믿기 힘든 소설이다. 말기암 선고를 받은 주인수는 부자인 주인공과 서로 사랑하지만 엇갈리고 사회적/가족적 압박을 체화한 주인공은 여자랑 결혼도 하고 근데 죽기 전에 일번 만나기로 했고 그래서 주인수가 주인공 찾아가고 근데 주인공은 부자지만 친아들이 아니고< 여튼 주인수는 죽고 주인공도 따라죽고 귀신이 돼서 남의 꿈에 나타나서 둘이 대화하고 참 무섭고 ㄷㄷ

너무 촌스러운 얘기인데 내가 두 사람이 서로 좋아하면서 엇갈리는 걸 참 좋아해서 그냥 봤는데 알고 보니 엇갈ㄹ니 것도 아니고 주인공은 다알면서 그런 거였다 엇갈린 것도 아니었다규 아 뭐 이렇게 정말 이런 아아 너무 대왕 스킵하면서 읽었지만 아아 생략.


2. 야수의 날
-스탠

내가 사모해 마지않는 스탠님의 걸작 명작 소설/ 내가 피곤하고 바쁜 와중에 괜히 읽었다가 끝까지 다 읽고 말았다 물론 중간에 바빠서 이틀간 읽었지만 여튼 이것만 주구줄창 읽어야 할 정도로 재미있었다.

실화에 바탕한 이야기라는데@_@ 조폭두목과 검사가 고등학교 동창이고 같은 아파트 살고 부인들끼리 알고 지내는 관계였는데 조폭두목은 대툥령 아들과 이짓저짓 하고...

근데 그런 현실계 얘기를 적절히 으르렁거리는 야수 두 마리로 아름답게 호모화해 주셨다. 아아 척박한 씬에도 불구하고...!! 대체 씬없어도 좋아죽겠는 야오이 소설이 얼마나 되냔 말이다!! 너무너무 재미있다. 아아 이것이 바로 대중소설이야.

그렇지만 사랑해서 그랬단 걸 알고 대립이 무너지는 건 이상했다. 사랑하고 증오하고 꺽으려들고 죽이려들고 유일한 동료이자 그래서 꼭 죽여야만 하는 유일한 적이고... 이런 식으로 이해하고 있었는데. 졈 서운하네연. 그래도 마지막 직전까지 정말정말 너무 재밌었다. 석유유령회사를 세워서 정치가들이 자금 얻는 것도 나오고(실화바탕). 이분은 한국의 범죄와 애정이 범벅된 애정(호모계)소설을 참 잘 쓰신다. 이 분은 상을 드려야 한다. 대한민국호모대상 대상이시다. 마음에 안 드는 점도 몇 개 있는데 패쓰가능하심

아놔 그나저나 10월에 신간 내신다는데 그날 못가ㅜㅜ 가서 존안을 뵙고 싸인받구 싶었는데 흑흑흑흑흑흑흑흑 왜 하필 비엔비야 으으으으으윽 욱욱 제발 완성 못 해서 11월에 나왔으면<


3. 비밀
-루크

이건 읽다 말았는데 효리님의 추천작이니만큼 끝까지 참고 봐야 할까 고민스러웠지만 효리님이 안 읽어도 된다셔서 안 읽었다. 스탠님의 글부터 읽고 나니 조폭에 대한 말도 안 되는 후까시 묘사들을 참을 수가 없었다. 스탠님 글만 먼저 안 읽었어도 참을만 했을 거 같다. 막 멋있는 척 하고 게다가 문장도 너무 멋있는 척 해서 읽지 못했다. 주인수도 다짜고짜 색스럽고... 에잉. 심하게 말해서 미얀. 정직히 말해봤엄.


4. 검의 마음 바람의 노래
-열쇠

제목을 바담풍 구름운이라고 대충 썼다가-_- 예의가 아닌 듯해서 검색해봤다. 제목 너무 길엄'ㅅ'

무려 칠협오의의 패러디였다. 판관 포청천의 전조와 백옥당의 응응 이야기!! 무난하게 재미있게 읽었다. 무협 쪽은 취향이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잘 쓴 무협소설일 것 같다. 재밌게 읽을 숭 ㅣㅆ었으니까. 여기 괴물 처녀가 자기자신을 '본녀'라고 일컫는데 나도 이렇게 일컫고 싶다. 앞으로 나도 나 자신을 본녀라 부르겠노라.

본녀가 볼 때 ㅋㅋ 괴물 처녀의 페이드 어웨이 앤 네버 컴백은 스토리를 끝내기 위한 무리수라고 보인다. 우두머리가 졌다고 오랜 세월을 가진 정치 조직이 깨끗이 퇴장하리란 것은 말도 안 된다. 무엇보다 피를 너무 많이 묻혔으므로 앞으로 나가기 싫어도 나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머 그렇게까지 정치적인 내용은 아닝께.

글구 리버스의 실패는 정말 실망스러웠다. 리버스 최곰!!! 리버스 만세!!!!!! 리버스! 리버스! EE!! EE!!


5. 꽃의 전쟁
-김금주

효리언니의 그녀 김금주님 지난번에 읽은 건 별로였는데 이건 재밌었다. 지난번에 읽은 건 남자들 말투가 맘에 안 찼는데 다양한 걸 쓸 수 있는 분이구나 여기서는 꽉 조인 문장을 쓰신다. 판타지를 도입한 현실적인 얘기 나는 현실 얘기를 잘 쓰는 분들이 참 멋있고 좋더라 호호호 판타지는 안 좋아하거든 근데 그걸 섞을 때 현실을 잘 쓴 거에다 섞으면 갠춘하더라고 이 책이 그랬다

큰 씨리즈의 일부인 것 같은데 알 수 없어서 아쉽...;ㅅ;


아 또 대충 감상을 적고 말았다. 에잉...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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