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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 등록일
    2009/01/19 19:28
  • 수정일
    2009/01/19 19:28
  • 분류
    우울한일기

배고파

피씨방에선 뭐를 못하겠다. 왜냐면 시끄럽기도 하고 왠지 그렇다 시끄러웜

 

집에 인터넷이 안 된다 빨리 불러야지 빨리ㅜㅜ 왜 오늘안 불렀지!!

할 일이 많은데 눈에 안 들어와

내일 도서관에서 컴터할라 그랬는데 내일은 하루종일 바쁘네.

 

11시 미국 대사관 앞 기자회견. 아 글고보니 나 미대사관 위치 모르네;

1시 이스라엘 저주 일인시위

5시 순이와 접속

7시 이스라엘 저주 촛불집회

 

 

내일 일인시위 끝나고 사무실 가서 성명서에 휴전해도 소용없다 초큼 집어넣어서

보내버려야지 외통부에 외통부 외통수 흥 멍충이

 

배고팜.. 글구 사무실 가서 피켓 비닐 안 씌워진 것도 씌우고 글구 피켓도 새로 만들고..

근데 피켓 디자인이고 문구고 딱히 떠오르는 게 없어

그런 문제가 커다랗게 있는 거얀

 

글구 할 거 많은데 불매관련 전체메일도 돌리고

또또 웹자보같은 것도 만들고.. 이건 내용만 만들어서 디자이너님께 부탁하자...=ㅅ=;;

 

새로오신 회원분 덕에 엠네스티 쪽에서 연락 온 것도 해결 됐네(뿌듯) 영어로 메일이 와서 영어로 답장하는데 머리 빠개지는 줄 알았다 근데 연락처 알려달라는데 내가 또 스피킹 ㅜㅜ 전화는 더더 힘들다긔 근데 우리 새로온 회원 중에 능력자분들이 계셔서 그쪽 연락처 알려드렸다 신나 많은 사람이 있으니까 좋다 참 좋다

 

 

아까 쓴 글에서는 한국어도 못 하면서 한국에 왜 와, 라고 짜증을 냈는데 그건 뭐 차별 발언은 아니고 영어울렁증이란 맥락에서 이해해줄 수 있지만 그래도 그렇게 말하면 안 돼... 으으..  그래서 지웠다.

 

배고파 집에 갈래 할 게 많아 그래도 집에 갈래 피방은 진짜 아냐ㅜㅜ

기분이 꿀꿀한 나이기에... 휴식을 선사해 주자 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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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네 사람

  • 등록일
    2008/12/08 21:18
  • 수정일
    2008/12/08 21:18
  • 분류
    우울한일기
나름님의 [동네 사람] 의 그 사람



잘 안 보이지만 가운데 있는 사람이 그 사람

미치겠다.......... 글쎄 자기는 경찰서 화장실을 이용한다 그래서 웃겨갖고 해보라 그러니까 정말 오줌 매렵다고 경찰서에 간다는 거 웃겨서 따라가려는데 부끄러웠는데 우리 동네 경찰서 한 번도 가본 적 없고 궁금해서 부끄러워하면서 드러가는데 밖에 순경이 무슨 일이시냐능, 그러고 저분은 당당히 화장실 간다긔... 근데 아숩게도 여자화장실은 오른쪽 위래서 엉겁결에 매렵지 않은 나까정 화장실에 가보긔... 그러나 본건물은 저 분만 갔긔... 그 높은 건물에서 찍어보았다 이 분은 정말 두려운 것도 없고 쪽팔린 것도 없고 기억하는 것도 없고 애정하는 것도 거의 없고 정말 아무것도 없는 진정 무남자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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