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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

  • 등록일
    2009/02/13 00:46
  • 수정일
    2009/02/13 00:46
  • 분류
    진보불로깅
자전거 메신저 말긔;
엠에쎈이라등가 네이트온같은 거 절대 안 썼었는데 이유는 그냥 싫어서. 근데 싸이 아이디가 있어서 네이트온에도 아이디가 있더라 접때 그 사실을 알고 내가 얼마나 화가 났다긔..

머 암튼 그런 것도 대화 내용을 저장 안 해도 서버 관리자는 볼 수 있다고..!!

여담으로 어디든 비밀글로 게시해도 관리자는 다 볼 수 있다고..!! 진보넷도 마찬가지라고!! 우리 불로그도 그렇다고..!! 허허 이런 시스템이라니. 정말 취약하다 관리자의 도덕성을 믿는 수밖에 없다니..=ㅁ=

볼래면 다 볼 수 있다고...ㅜㅜ 힝
네이트온이 좋은 것은 대화보다 파일 받을 때... 졸빠=ㅁ=!! 졸라 빠르다...!!! 하야이! 작은 파일은 메일로 하더라도 큰 파일... 그러고보니 난 22살 때 처음으로 포르노를 봤는데 후배가 메신저로 다른 선배한테 받아서.. 둘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보는데 하필이면 애널을 ... 생략;

그러고보니 옛날에는 네이트온이나 엠에쎈 아이디 물어보는 사람이 참 많았규.. 항상 난 그런 거 안 해요! 흥! 그랬는데 왜 안 했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 그냥 선별적 대기업 거부였다고 해두자. 거부할 수 없는 것 + 거부하기 싫은 것 외에는 종합적으로 대기업은 거부 중이다(현재진행형)

아 딴 소리가 길다 요점은< 진보불로거 중에 존구리삼이라고 있다. 난 다른 불로거 이 구리다는 말인 줄 알고 얼마나 웃겼다고 근데 나 아는 사람이고 ㅋ 암튼 그분이 훈남 아이티 노동자인데 네이트온과 같은 메신저를 만든다고 한다 잘 모르는 분야지만 위에 말한 서버에 기록이 남고 관리자가 볼 수 있고, 이런 게 불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이용자가 수동적이 아닌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메신저를 만들겠다고 한다.

이름은 뭘로 붙이면 좋을까 아이티 쪽은 약하지만 성심성의껏 음..  아 동작으로는 표현이 되는데 말로 안 나와서 관둼 암튼 그런 자본과 서버와 관리자로부터 자유로운 메신저가 생기면 마음껏 이용하자 모두 대화하고 파일 좀 공유하고 그러자 나 파일졈...<

아 제작자의 이름을 좇아 참구리삼. 뜻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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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크림스파게티

  • 등록일
    2009/02/11 15:30
  • 수정일
    2009/02/11 15:30
  • 분류
    의식주

집에 너무 재료가 없어서 찐마늘이랑 양파만 갖고 크림 스파게티를 해먹을라다가 마침 참치가 있어서 한 번 넣어볼까... 했는데 아놔 따고 보니 김치찌개용이라고 양념된 스파게티잖아=ㅁ=?! 웩 어떡해 ㄷㄷ 그냥 넣었다 ㅇ<-<

 

고추참치를 극렬히 싫어하는데 김치찌개용은 그래도 갠춘한 거 같아.

지난번에 크림스파게티를 만드는데 밀가루를 안 볶아서=ㅁ= 진짜 맛없었다 간도 안 되고... 나를 벌주는 기분으로 그냥 먹었었는데 오늘은 진짜 어쩜 이래?! 맛있잖아!? 헐

 

나만의 레시피~ 1인분(2인분 만들면 맛없어지는 마법같은 나의 손길)

재료 : 스파게티면(100원만큼), 김치찌개용참치(큰 한숟갈), 양파(반개), 마늘찐거(큰 한숟갈), 카놀루유?? 암튼 기름(대충 큰 두숟갈?), 밀가루(큰 한숟갈), 우유(200ml), 소금, 후추

 

순서 : 0. 팔팔 끓인 물에 기름 한 방울 떨구고 소금 초큼 넣고 스파게티면을 삶는다.

 

1. 기름을 두르고 마늘찐거랑 양파썬거를 볶는다. 양파는 4분은 볶아야 매운 맛이 사라지고 단맛이 감도는 듯... 4분은 적당히 적어봤다 그냥 장시간이라고 해두자. 소금을 넣고 볶는다.

 

2. 아잉 냄새 너무 맛있엄 >ㅆ<

 

3. 다른 재료가 없는 관계로 ㄱ- 양파 볶은 걸 한쪽으로 미뤄놓고 기름을 많이 넣고 밀가루 한 스푼을 잘 녹여 약불에서 볶는다. 아뿔싸... 기름이 부족하면 더 넣는다.

 

4. 밀가루가 잘 녺아서 노랗다 싶으면 양파 볶은 거랑 섞거 참치도 넣고 막 볶는다. 소금도 넣긔 후추도 뿌리긔

 

5. 밀가루가 탈지도 모른다. 언능 우유를 붓자. 200밀리라지만 항상 대충 넣는다. 우유는 차가우니까 뜨거운 불에... 뜨겁게... 화이어...

 

6. 우유가 끓으니까 서둘러서 소금과 후추를 뿌린다. 소금을 많이 넣으면 곤란하다.

 

7. 스파게티면을 끓인지 7분이 되었다. 우유에 넣고 잠깐만 더 끓이고 먹자.

 

 

사진도 찍었는데, 그냥 흰색에 가려져서 잘 보이지도 않아서 안 올린다. 근데 너무 맛있었어...!!!!!! 첨엔 참치가 좀 비린내가 나는 듯 했는데 꾹 참고..< 뻥이고 첨엔 비린 것 같았는데 정식으로 먹으려니 갠춘하데.

 

 

* 참치잡이 노동자가 산재당한 거 읽고 개인적 불매도 하고 그랬었는데 참치회도 안 먹는 서민대중으로서 참치통조림 아니면 참치 먹을 수가 없단 말얏... 실은 그 마음이 내로부터 멀어졌음을 느낀다... 아아... 솔직건조해...

 

요즘엔 또 우울하다. 우울햄... 아잉.. 글쓰기가 싫어. 아무것도 쓰기 싫다. 이것도 기운을 짜내어 써보았다. 내 불로그가 살아야 내 글이 살지!! 엉??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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