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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하나그릴라했더니

  • 등록일
    2008/07/01 00:38
  • 수정일
    2008/07/01 00:38
  • 분류
    마우스일기

난 포토샵 유져가 돼버렸어 포토샵으로 그리려고 했는데 개인정보설정이 잘 못 됐다고 그냥 꺼져버려 ㅇ<-< 꺼져버려... 꺼져버렸!!!

 

요하네스가 울 집 컴터를 고쳐줬는데 하드를 옮기면서 휴우.... 여튼 다시 설치하지 뭐 심지어 한글마저 없다=ㅁ=1!!!!

 

그보다 중요한 건 오늘 시위는 잠시잠깐 갔는데 내가 시청에서 광화문 갔다가 다시 시청 가는 길에 일이 났다 경찰이 시민 1인을 연행해 갔다고 사람들이 당장 석방하라고 항의중이었다 나도 끼어들어서 항의했다 첨엔 반말하다가 나중엔 존대로... "풀어주면 가던 길 갑니다 당장 석방하세요!!" 원래 "석방하시오!!" 외치고 싶은데 하오체 외치면 졈... 웃기잖아 ㅋㅋㅋ 그래서 외치고 싶었으나 부크러워서...///ㅅ///

 

여튼 잘 풀려났다 할 말은 많지만 한겨레에 기사가 있을 것 같다 지금은 읽기가 싫네연☞☜ 오늘 네번이나 얘기했그등... ㅋㅋ 그보다 중요한 건 나는 시민들이 단체로 미친듯이 항의해서 당장 눈앞에서 그 결과가 나오는 걸 처음 봤다. 책임자가 몇 번이나 석방한다 그랬다가 먼저 해산하라 그랬다가 강제진압한다 그랬다가 말 바꾸면서 안 풀어주기를 30여분간 뻥쳐댔지만 결국 거센 항의를 못 이기고 이 명을 풀어줬다

 

그 과정에서 둘째줄에 서있는 전경애가 메롱메롱메롱메롱(빠르게) 거리고 이리 오라고 손가락 까딱 거리고 화내는 시민 무표정으로 응시해서 약올리는 둥 기타 등등 미친듯이 냉정한 척 약올리는데 웃겨가지구... 그 도발에 넘어간 시민은 노발대발 사진 찍고 너 검색순위 오를 거라고 ㅋㅋㅋㅋ 둘다..... 웃겸

 

난 걔는 그냥 웃기고; 뒤에 있던 애가 사진 찍던데, 너 그거 찍어서 뭐 할 거냐고 너 바보냐고 소리질렀다. 걔도 바보라서가 아니고 시키니까 하는 거겠지 근데 과잉충성하지마 누구든지 과잉 충성이 문제얀

 

그보다< 계속 그보다래 컴터가 고장나서 며칠 못했는데 내일 포스트 러쉬 예정... 그보다< 성공한 경험 이건 정말 중요하구나 배웠담 요즘 자꾸 맞을까봐, 연행될까봐 두려워서 행동반경이 수축됐는데, 뭐 그렇다고 내가 선도적으로 나설 생각은 손톱맨큼도 없다만 요즘에 왜 때리구 지랄이야 나 이제 촛불집회 그만 나가고 다른데 나가려고 했는데... 다른데는 나간다음에 적겠심 근데 심하게 탄압하니까

 

그보다< 요즘에 사람들이 반응이 너무 안 좋아서. 답답하다 언론 백대씩 각각 때리고 싶다 하루종일 평화시위하고 밤에 잠깐 그것도 경찰이 먼저 '공격'해서 잠깐 붙는 걸 가지고 폭력시위로 변질됐네, 폭력진압을 부르네 개소리하고 자빠졌네 개똥같은 것들이

 

사람들이 반응이 너무 안 좋아서 갑갑하다 잠깐만 나와서 맞아보면 알겠지... 그렇다고 폭력을 옹호하는 건 아니다(솔직히 비난은 안 함 너가 맞아봐 옘비) 내가 맞는 게 싫으니까 옹호 안 한다 금욜날 밤에 돌까진 아니고 돌에 유사한 걸 던져서 내 근처에 떨어졌다 나한테 떨어졌다면 분명 맞았을 것임-_- 마구 쌍욕이 나오는규나 후대의 연구자들아... 내 한을 풀어죰... 경찰이 던진 돌에 맞기 전에 내가 던져야 하지 않겠니?? 근데 난 던지지 않으리... 그게 나의 용기다.

 

자세한 건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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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희씨와의 일일 데이틍

동희씨 그점은 미안해요. 진심이에요. 알죠? 나의 마음




지난번에 잠시잠깐 봤을 때 만취상태였기에(나) 얼굴을 잊어먹었는데 보니까 기억났다. 글구 머리를 자르셔서 아쉬웠다 짧은 머리도 예뻐효 그점은 미안해요 진심이에요 배려심없는 나같은 새끼...ㅜㅜ

묘한 기분이 있었는데 오늘 알아냈다 마치 나를 처음에 짝사랑하던 순이같은 느낌...!!!! 절 짝사랑한단 건 아니구요, 암튼 사랑하잖아?? 우린 서로 사랑하니까 짝사랑이 아니지만 각자가 각자의 라이프를 구가한달 때 모든 사랑은 짝사랑이지염. 나중에야 알았어염 동희씨가 나름 긴장하고 계셨던 것을. 나같은 미천한 셰끼를 만나는데;ㅅ; 디게 감동적이네염 순이 이후로 처음인 것 같아효 나와의 만남을 이토록 기다린 피플...

동희씨는 원래부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불로거였지염 알아요 알고 있어요 그런데 만나서 더 좋아졌어염. 친절하신 분. 너무너무 섬세하신 동희씨...!!!! 매일매일 보구 싶다'ㅅ' 그 섬세함이 저의 순이랑 닮으신 것도 같네연 야구도 좋아하구... 모든 사람은 아름다운 점이 있는데, 동희씨의 그 아름다운 결은 순이랑 닮았다-ㅁ-!!!! 진짜...

사실 저는 바보니까 저 만날 때 긴장하지 마세연 이라고 써봤자 앞으로 자주 보면 긴장 안하지겠지연... 쿠쿠 또 뭐랬죠?? 뭐라 그랬잖아요. 이제 만났으니 별볼일 없다 그랬나... 가물가물하네연

많은 얘기를 나누고 싶어요 근데 내가 좀 그래요 막 얘기하다보면 얘기를 가르고(?) 들어가요 나도 일부러 그러는 게 아니고 아무 생각이 없고 나중에 보면 상대가 당황하거나 싫어하거나 그러더라구요 동희씨 중간에 졈 너무 개인적인 것도 묻고 그래서 미안해요 내가 졈 그래요 ㅜㅜ

그렇지만 우리에겐 사랑이 있으니까...!!!!!!!! 사/랑/해/요/염/둥/님!!!! 알랍 뽀에버 염둥사랑 자신있게 퐈이야!!!!

염둥님과 만나 친해진 기념포스팅이 너무 허섭해서 마음 한구석이 쓸쓸해져염... 요즘 피곤해서. 오늘은 어여 씻구 일찍 잘라 그랬는데 너무 씻기 싫은 나머지 도피성 컴터 중 마음을 가다듬고 애정을 담아... 후후후후 애정해요!!!! 꺅 !!!!!!!!!!!!!!!!!!!! >ㅆ<  >ㅆ< >ㅆ < >ㅅ<

아 그러고보니 염둥님의 애정은 오해에서 비롯됐잖아요?? 웅... ☞☜  다음엔 초특급으로 이상하게 입고 나타날게요 참 염둥님 손 작고 따뜻하더라 익명을 요구하신 일인도 참 뜨거운 손이었구요 모두모두~~~ 호호 아. 염둥님 너무 좋다 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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