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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기도..가 아니라 운동

  • 등록일
    2008/07/16 00:46
  • 수정일
    2008/07/16 00:46
  • 분류
    마우스일기

매일 아침 신문을 읽는 것은 나의 기도이다.
by 헤겔

매일 아침 스포츠신문을 읽는 것은 나의 기도이다.
                                                                        운동

by 카와이 슌이


푸하하하하하하 헤겔이 말한 거 너무 웃기다. 그냥 아침마다 신문을 읽는다고 말하면 되는 걸 멋지게 말한 헤겔...그걸 패러디한 순이.. 스포츠신문을 읽고나면 온몸에 땀이 흐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와이 순이는, 한국적인 영화 얘기하다가 내가 이와이 슌지 얘기하니까, 다짜고짜 카와이 슌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어 너무 웃겼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카와이는 귀엽다는 일본어로 카와이 슌이는 일본이름인 체 하는 귀여운 순이라는 뜻이다.

독학소 원고 모집중임미다 뛰어난 작품들 부탁 ㄳ 돈 없으면 출판비 안 대도 됨 댄다고 해도 만원?? 이만원?? 책은 원하는 만큼 가져갈 수 있음 많이 가져가서 뿌려주면 좋지렁 글구 우리 과거 책들도 계속 뿌리고 있다 이제더 뿌릴데가 없어...; 신청졈

오늘 오랜만에 아니 몇년만에 탁구를 쳤다 내가 이겼다!!!! 지 말로는 봐줘도 이길 줄 알았다는데 봐주다가 졌다 ㅋㅋㅋㅋㅋㅋ 아 매일매일 치고 싶엄'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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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패션

  • 등록일
    2008/07/14 11:05
  • 수정일
    2008/07/14 11:05
  • 분류
    마우스일기

예전에 친구가 내 청바지랑 똑같은 걸 사도 되냐고 물었을 때 안 된다고 했따.

길가다가 우연히 마주친 같은 옷의 소유자만 봐도 싫을진저 하물며 같은 학교에 다니는 친구라니...!!!

 

게다가 걔가 나보다 날씬하고 다리도 길어서 핏이 훨씬 살터인데. 그 생각은 나중에 했고 본능적으로 싫다고 대답했다. 참고로 난 청바지 핏이 안 나와-_-

 

근데 그 친구가 샌달을 샀을 때엔 흔쾌히 내게 같은 샌달을 허용해 줬따.

 

 으음... 이렇게 생겼을리가...;;;; 생각이 안나.

무지무지 이쁜 거였는데 안타깝게도 바닥까지 소가죽으로 만든 거라서 비오는날은 신지 말아야 한다는데 비오는날 신은 게 아니고 신은날 비가 와서 늘어나서 버렸따ㅜㅜㅜㅜㅜㅜ 인조가죽이 짱이야 당시 아직 오리털파카도 입고 소가죽 구두도 신던 나였기에... 지금은 안 신는데, 작년에 파격가에 눈이 뒤집어져서 소가죽구두 하나 샀다. 이봐 릴렉스...;

 

암튼 나는 마음도 좁고 패션도 참 좁아. 치사하게 살지 말아야지ㅜㅜ 근데 길에서 같은옷 보면 짜증이 확 나고 챙피한 거슨 기성복에서 나의 독보성을 찾으려는 겅미 뭥미 뭔짓잉미 그래도...;ㅅ; 세상에 옷이 얼마나 많은데 나랑 같은 걸 입고 하필 나랑 딱 마주치냐구 흥!!!! 흥!!!! ㅜㅜㅜㅜ

 

좁은 마음과 패션의 소유자롤세... 넓혀야지 강제로...!!! 물에 불려서!!!!!!!!!

 

근데 이게 왜 생각났더라. 이유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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