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에서 찾기마우스로 그리는 세상 덜덜덜덜 그리는 세상< 빠큐 거짓말하고 있어 나의 일기다!!!! 세상은 나의 무대다!!!! ㅋㅋㅋㅋㅋㅋㅋ

938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7/02/06
    이 포스트는 아무때나 일기(155)
    뎡야핑
  2. 2006/11/23
    캐나다까지 가서.. 아오 감동 ㅠㅜ
    뎡야핑
  3. 2006/11/15
    CURSE NOTE
    뎡야핑
  4. 2006/11/14
    마이클 잭슨 추모 주간(11/6~11/12)
    뎡야핑

때려도 될까?

  • 등록일
    2007/02/08 00:50
  • 수정일
    2007/02/08 00:50
  • 분류
    마우스일기
레이님의 [2007_02_06_심란할..그녀의 삶. 생활. 인생.] 에 관련된 글.

아.. 읽고 생각난 게
옛날에 밤에 신호등에서 친구를 기다리는데 옆에 술마신 남녀 중 남자가 여자를 때릴 것처럼 손을 자꾸 치켜드는 거에요.

그래서 내 가슴은 쿵쾅쿵쾅 뛰었어요. 저 남자가 여자를 때리면 남자를 발로 차 버리고 존나 텨야지. 각오하고 가슴이 미친듯이 뛰었는데 결국 때리지는 않았어요. 둘이 페이드 아웃..

취해서 잘 안 들리는데 부부같기도 하고 연애하는 사이만은 맞는 것 같은데.
거기선 생각 못 했지만 티비에서 보면 지나가다 만약 내가 때리면 여자분이 왜 때리냐고 날 때린다던가<

그 상황에서는 남자가 취했으니까 싸우면 내가 이길 수 있다는 마음으로 존나 때릴라 그랬는데 술 많이 안 취한 남자가 그런다면 ㅠㅠㅠㅠ

근데 어ㅤㅉㅒㅆ든 내가 때려도 되나? 안 되려나? 모르겠다 암튼 그 상황에선 때린다

예전에 원룸에 살 때 한 층에 집이 네 갠데 어느 집에선가 여자가 죽여라 죽여라 소리지르는 거 듣고  복도를 서성이다가 경찰에 신고를 해야 하나 신고했다가 아무 일도 아니면 어쩌지라거나 우왕좌왕하다가 위에 사는 식구들한테 가서 말하고 내려오니까 잠잠해져서 그냥 넘어갔었는데.

신고라든가 기타 개입은 어떻게 해도 되는 걸까? 했다가 아무일 아니어도 안 했다가 일인 것보다는 나으니까. 어쩌면 맞는 사람은 간절히 누군가를 기다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닐지도 모른다. 어떤 게 좋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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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아무때나 일기

  • 등록일
    2007/02/06 23:51
  • 수정일
    2007/02/06 23:51
  • 분류
    마우스일기
뉴군가 들어와서 내 블로그를 훑어보고 있규나
당신은 히로시마 나는 뉘베~~~~흐르

블로그 리뉴얼은 깨작깨작 계속할 거십니다.
이참에 나도 존댓말 블로그를 해볼까도 생각해 본 바가 있는 거십니다.
하지만 화나면 나도 모르게 반말로 지껄인다규

요즘엔 규체가 ㅤㅊㅚㄱ오 귀엽지 말입니더

모든 분이 바랄 것만 같은 스킨 교체는 당분간 귀찮지 말입니더

올만에 카운터를 세봤는데 약 백 명의 방문자가 사라졌지 몹니까.....
난 더 많이 사라지길 기대했는데-_-

당분간은 야오이 블로그입니다.

블로그를 다시 하면 예전의 조커(아샬)처럼 하고 싶다고 백 번은 생각했ㅤㅅㅠㅂ니다

거침없이 논쟁하는 거여 느므 멋있자녀

그치만 나는 그러면 내 삶을 추스릴 수가 없엉. 내가 트랙백 건 인간이 뭐라고 하나 궁금해서 계속 컴터질만 할 게 명약관화입니더

오늘은 자신에 대해 꽤 충격적인 실망을 했ㅤㅅㅠㅂ니다
비밀입니더


 

나도 감

굳이 안 오더라도

자기 있는 자리에서

나와 그들의

평화에 대해

생각해 보아효

.

(트랙백 달린 글이라 남겨둠)


 




5. 마스터즈 오브 호러. 담배탄자국? 존 카펜터
ㄷㄷㄷㄷㄷ 후덜덜덜
느낀 점은 역시 끝까지 가는구나랑 역시 영화를 어마무지하게 사랑하는구나, 감독.
사랑이란 말은 부정확하지만 가장 넓은 의미의 사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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